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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샘화잇팅팅팅

070212, 이즈음에. 1. 선물받았다!!!!!!! 네이버 블로그 이웃(^^)이신 mumache님이 그려주셨다. 정말 훌륭하다 ㅠㅠ 어쩌면 이렇게 볼수록 예쁠수가. 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 ㅠㅠ)b 노래 잘하는 사람도 별로 안부럽고(그냥 '좋겠다' 생각은 한다), 춤 잘추는 사람도 별로 안부럽고(역시 '좋겠다' 생각은 한다), 연극이나 연기에 재능이 있는 사람도 별로 안부러운데('좋겠다' 대신 '어떨까?'하고 생각한다) 그림 잘그리는 사람은 어찌나 부러운지. 어릴 적부터 그러더니 여전하군. 나도 그림 잘그렸으면 좋겠다. 내 동생은 잘 그리는데 나는 어째 -ㅅ-;; 어쨌든간 mumache님께 진심으로 감싸드리면써!! 기분좋은 마음으로 네이버 블로그 스킨 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나이를 먹긴 먹었나. 듀오에서..
060804, 이즈음에. 1. 요즘은 날이 너무 더워서 만사가 귀찮아 죽을 지경이다. 나는 보통 꿈도 잘 안 꾸고 쭉 자며 한번 잠이 잘 들면 아랫층에서 불이 나도 '모른다 나는 잔다~' 하는 인간인데(알람 하나로는 절대 어림도 없는) 요즘엔 어찌나 더운지 자꾸 이상한 꿈을 꿔서 죽겠다. 더워서 블로그에 뭐 쓰기도 귀찮고 심지어 야구도 가끔 못 본다. 그냥 덥고 귀찮고 덥고 귀찮고 덥고 귀찮다 ㅠㅠ 2. 언니네트워크 반상근을 정리하고 있다. 어제 조제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겨우 1년 했는데 훨씬 오래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했더니 조제 왈 "짧은 시간에 너무 압축적으로 해서 그래." 하하하. 조제는 물론이고, 함께 일했던 어라,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운영위원 언니들(특히 푸근), 그리고 언니네트워크 사람들.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