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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두 번째 날 욜디님🫶
어제도 욜디님 올려서 다른 날들은 좀 참았다가 모아서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우리 오라버니 너무 아름다우셔서 참을 수가 없네 어흑흑. 우선 어제의 착장과 오늘의 착장 비교샷. 1부는 오빠가 뭐 별로 웃으시질 않기 때문에 2부에 집중적으로 캡처를 할 수밖에 없는데...우선 박정용님 나오시기 직전의 오라버니. 아니 우리 승열왈버니 왜이렇게 귀여우시고 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소리내어 웃을 뻔했고 모니터 앞에서 너무 환히 웃어서 직장일 안하고 있는 거 동네방네 다 들킬뻔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정용님이 나타나셨고 오늘은 박정용님이 정말 선곡 안하실 것 같은 노래를 좌라락 선곡해주셨다...유라이어힙(네에에?)과 퀸과 시카고 우와ㅏㅏㅏㅏㅏㅏㅏㅏ 다음에 비오는 날 유라이어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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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날 욜디님💙
8월 중순 이후로 바빠서 세음행 보라를 계속 못봤더니 정신이 너무 피폐해지는 것 같아 오늘 너무 바쁜 와중에 억지로 틈을 내서 생방 들어가봄. 하루에 두 시간 이런 기회가 있다니 진짜ㅠㅠ 얼마나 복받은 인생이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 삶을 대하는 태도가 갑자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역시 이승열이즈마이플레저고 오빠로 인해 삶에 의미가 생김. 감사합니다 욜디님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오늘 오라버니 차장의 톤도 너무 좋아하는 톤이라(오빠한테 잘어울리기도 하지만 그냥 내가 좋아하는 색깔 톤임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너무 함박웃음이 절로 지어져서 직장의 다른 사람들에게 들킬 뻔함. 바닥에 처박혀 있는 것 같은 기분을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기분으로 한순간에 바꿔주시는 오라버니 진짜 최고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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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26, 이즈음에.
인생 계속 피폐한 와중이지만 정신 좀 억지로 챙겨보려고(-_-) 꾸역꾸역 근황글 쓴다. 쓰잘데없이 안봐도 되는 유튜브 보거나 게임 하느니 책 읽거나(가장 좋음) 몸을 좀 움직이거나(이것도 좋음) 필사를 하거나(역시 좋음) 블로그에 뭐라도 쓰는 게 나음. 이와중에 8월 26일이 되었으니 근황글을 한번 써보는 것으로... 최근 즐겁게 보고/듣고 있는 방송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리뉴얼된 문장의소리고 하나는 손석희의 12시다. 문장의소리는 하...정말 예전부터 들었다. 초대 DJ는 김선우시인님이시지만 그때는 거의 안들었고 한강작가님이 진행하실 때부터 간간이 듣기 시작해서 김애란작가님 진행하실 때 또 간간이 들었고 김중혁작가님 진행하실 때는 많이 들었고 황정은작가님이 진행하실 때는 꽤 열심히 들었다.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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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를 봅시다.
최근 알게된 게 있는데, 여름이 되면 그렇게 판다들 영상을 많이 본다. 에버랜드에 사는 바오패밀리들 말이다. 사실 나는 푸바오가 있을 땐 판다들에 크게 관심이 없었고(미안 푸바오) 쌍둥이들이 태어난 이후 '아유 이 귀여운 애기들 좀 보게나' 하고 관심을 갖게 된 터라 루이와 후이에게 관심이 많고 아이바오와 러바오도 좋아한다. 푸바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ㅠㅠ 미안 푸바오...22 직장에서 제일 바쁠 때가 최근에는 6월 이후부터 9월까지고(물론 9월이 지난 후에도 계속 바쁘긴 하지만 가장 몰아칠 때가 저때임) 특히 8월부터는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터라 퇴근하면 정말 헛짓거리만 하다가 잠잘 시간을 놓치곤 하는데(매일매일 반성함) 헛짓거리보다 훨씬 나은 게 판다들을 보는 거다('판다'보다 '팬더'가 내 입에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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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모반 모닝소셜클럽!
8월 17일 광복절 대체휴업일날. 평소같으면 해가 중천에 떴을 때까지 쳐자며(-_-) 게으름을 실컷 부리(고 나서 오후에 일어나 자책감에 몸부림치ㅠㅠㅠㅠㅠㅠㅠㅠ)고 있었겠지만...이날은 그럴 수 없었다. 미디어랩 시소에 가야 했기 때문에. 왜냐하면! 송은이김숙의비밀보장에서 급하게 공지한 '8월 17일 오전에 비보 사옥 1층 어로드커피로 땡모반 마시러 올 수 있는 땡땡이 모집'에 운좋게 당첨되었기 때문이다 유후!!!! 아이폰 사면서 팟캐스트 듣기 시작한 수천만명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수십년 전부터 팟캐스트를 듣기 시작했고 당연히 비보를 초창기부터 들어왔던 청취자지만 비보쇼 티켓팅 한번도 성공한 적 없어ㅠㅠ 스스로를 땡땡이라 칭하는 데 떳떳하지 못함을 느끼고 있었는데...세상에 이게 무슨일이야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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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수요일의 플레이리스트> fea. 승열오라버니!
이번주 수요일(8/12)부터 12월 말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승열오라버니가 협업하시는!! '수요일의 플레이리스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는 거라 에잇투식스 기반의 직장인이 가기엔ㅠㅠ 쉽지 않은 일정이긴 한데ㅠㅠㅠㅠ 그래도 어떻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연가를 내든지 하고...(혼자 궁리 중) 우선 프로그램 관련 내용을 스크랩해둠. 아 우리 오라버니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답게 너무 위엄있으시고 좋구나ㅏㅏㅏ 제일 중요한, 오라버니가 선정하신 선곡 리스트! 나중에 한번 플레이리스트로 포스팅해봐야지 >_ '이승열 싱어송라이터'의 선곡 노트가 국현미 sns로 공개된다는 걸 보니 아마도 인스타로 공개하실 모양인데 아주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국립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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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태양 아래 욜디님💙
요즘 캡처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 8월 첫주 방송은 좀 정리한 다음에 올리려고 했는데 오늘 오라버니가 너무 빵터지셔서 안올릴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 이번주도 날은 덥고 할일은 많고 하기는 싫었지만 오라버니 덕분에 하루하루 버텼다 휴...세상에 이승열뿐이라니까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선 한태인씨 나오신 월요일부터. 이날 욜디님 티셔츠가 너무 예뻐서 기억하지 않을 수가 없음 꺄ㅏㅏㅏㅏㅏㅏ 아니 어디서 이렇게 귀여운 티셔츠를 구하셨어요 오빠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화요일 임희윤기자님 나오신 날. 1부의 오라버니는 예의 그렇듯 차분하셨는데 이날 탄산수 들고 오셔서 속이 안좋으신가 생각함. (아 물론 속이 안좋을 때 탄산수를 먹으면 안좋다고 듣긴 했지만 내가 그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요일도 진짜 더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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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길(구로사와 기요시 & 아이카와 쇼우, 카가와 테루유키), 1998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님의 수많은 영화 중 내가 본 건 단 세 편뿐이다. 큐어, 회로, 그리고 뱀의 길. 문제 1은 이 세 편을 모두 한 달에 몰아서 봤더니 아주 정신이 사나워졌다는 것이고(큐어는 OTT로 다시 본 것) 문제 2는 이 기분나쁜 영화들이 '어휴 기분나빠 보기싫어'가 아니라 '아휴 기분나쁜데 또 보고 싶어ㅠㅠ'라서 곤란하다는 것, 문제 3은 이 세 편 말고 다른 영화들도 보고 싶어져서 더더욱 곤란하다는 것...아아 어디엔가 관대한 배급사 사장님이 계셔서 절규랑 인간합격이랑 도쿄 소나타 좀 재개봉해주시면 안될까요 강령이랑 카리스마랑 곤충의집도 보고싶어요 고로상이 살인마로 나온다는 지옥의 경비원도 보고 싶어요 엉엉....... 분명히 기분나쁜 구석이 있는(이라기보다는 많은) 영화인데 묘하게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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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작가님 + 한석규배우님.
1. 박완서작가님의 를 읽기 시작했다.어렸을 때는 박완서작가님 소설을 읽으면 왠지 불편했었는데, 30대를 지나고서부터는 좋아하게 됐다. 작가님 단편이 정말 인간사전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해서 장편보다 적극적으로 찾아 읽었는데, 여전히 그러고 있다.박완서작가님 책 읽을 때마다 늘 감탄하는데, 이 책도 굉장하다. 아는 소설도 있고 처음 읽는 소설도 있는데 다 굉장하다. 유머러스하고 능청스러운데 날카롭고 차갑고 굉장히 비극적이다. 인간과 역사가 모두 얽혀 있다. 어쩌면 이런 글을 쓰셨지. 내가 작품을 읽어본 우리나라 작가님들 중 가장 잘 쓰시는 분이라고 생각한다(진심).죽기 전까지 박완서작가님 소설을 다 읽고 싶다. 도전하자. 2. 한석규배우님 신작 소식을 접했다. 라고 한다. 웹툰 원작이라는데…열혈사제와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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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했을까?'에 관한 글 from 文春 オンライン(Bunshun Online) (3)
이번에는 위의 책이 출간된 이후에 진행된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님의 인터뷰/관객과의 질의응답/대담 중의 일부를 옮겨놓는다. 앞에서 옮겨놓은 내용 (1), (2)와 일부 겹치기도 하는데, 내가 인상 깊었던 부분들이어서 그런 것 같다. 파파고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DeepL의 도움도 그만큼이나 받았다. (후자가 더 자연스러울 때도 많아서...) 1. “누나는 조현병일지도 모른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가족의 비밀을 기록하며…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의 감독이 지금 밝히는, “영화에서는 담을 수 없었던 것”(「姉は統合失調症かもしれない」 誰にも言えなかった家族の秘密を記録して… 『どうすればよかったか?』監督 が今明かす “映画では描けなかったこと”) 중에서. 2026년 2월 17일의 글. 「姉は統合失調症かもしれ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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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했을까?'에 관한 글 from 文春 オンライン(Bunshun Online) (2)
지난 포스팅에 이어지는 두 번째 포스팅. 이번에는 올해 2월 13일의 인터뷰다. 역시나 파파고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다. 1. ‘이제 공부도 할 수 있겠네’라며 조현병 큰딸을 의사에게 보여주지 않은 아버지가 딸 장례식에서 관에 넣은 것은 무엇일까? 아들은 “그만두는 게 좋다”고… ( 「これで勉強ができるね」 統合失調症の長女を医者に診せなかった父が、娘の葬儀で棺に入れたものとは? 息子は「やめた方がいい」と… ) 중에서.그 사이에 아버지가 갑자기 일어설 수 없게 되고, 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돌며 조사해 보니 전립선암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동은 지팡이에서 휠체어로 바뀌었고, 화장실까지 스스로 갈 수 있었지만, 암이 진행되면서 그것도 힘들어졌습니다. (중략) 그때 우리 집은 아버지와 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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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했을까?'에 관한 글 from 文春 オンライン(Bunshun Online) (1)
영화에 대해 검색하던 끝에 더쿠에서 몇 개의 덧글을 보았고, 덕분에 이 영화가 책으로도 나왔다는 걸 알게 됐다. 책의 내용에 대해 좀더 알아보자 하며 링크를 타고 들어간 끝에, 감독님의 인터뷰와 책 내용에 대한 글들을 보게 되었다. 그러고 나니 더 충격적인 부분도 있고, 영화를 보며 생각했던 부분들이 전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해서, 결국 GV가 있는 회차로 한번 더 예매했고...에이구. 읽은 내용 중 일부를 좀 옮겨 놓는다. 일본어를 읽지 못하기 때문에ㅠㅠ 웹서핑으로 그냥 읽을 때는 크롬 번역의 도움을 받았지만 포스팅할 때는 파파고의 도움을 매우 많이 았다. 둘다 올해 2월 12일의 인터뷰다. (일본어를 읽을 줄 알았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고등학생 때 하루키상의 책을 읽던 시기부터 시작했었지만...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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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 후지노 마사코), 2024 - 정답을 구할 수 없는 질문, 질문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존재, 그리고 누나, 그리고 가족... (1)
어제 영화를 세 편 보고 온 이후로 머릿속에 잔상이 계속 남아 있어 한 편씩 차근차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아니할 수가 없다. 그 중 제일 먼저 어떻게 해야 했을까?에 대한 생각(평가 아님 비평 아님 리뷰 절대 아님)부터 적어보려고 한다. 후지노 마사코님의 몇몇 표정이 너무...잊히지 않기 때문. 따라서 이 포스팅은 스포로 가득 덮인 글이 될 것이므로 영화를 보기 전 간단히 검색이나 해보다가 이 게시물을 접하게 되신 분이 혹시라도 있다면 '아오 오늘 운이 나쁘네'하고 뒤로가기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분들은 앳나인필름의 인스타계정을 이용하시길😶 영화를 보기 전에도 내용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다 본 후 앳나인필름의 인스타 계정에서 영화에 대한 내용을 더 읽어보니 마음이 더 복잡해진다. 마음이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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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문화가 (가득) 있는 날😎
지난번 코지상데이에 이어 오늘은 재팬무비데이(라기보다는) 7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맞아 스스로에게 정해준 문화가 가득 있는 날🤭 서로 다른 영화관 세 곳에서 서로 다른 영화 세 편을 봤는데 공교롭게도 세 편이 모두 일본영화다. 사실 나의 일본 영화에 대한 애정은 꽤 유구하여...저의 인생영화 베스트에 카모메 식당이 당연히 있고 괴물과 큐어 빼먹을 수 없고 스윙걸즈 너무 아꼈다 진짜ㅠㅠ 불량공주 모모코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안봤다면 말이 되나요 하ㅏㅏㅏㅏ그만하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세 편을 연달아 보게 된 것은 유레카가 이번주에 종영 분위기이기 때문인데(흑흑) 원래는 인디스페이스에서 오늘 유레카를 조조로 상영한 뒤에 어떻게 해야 했을까를 이어서 상영한다고 하여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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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6, 이즈음에.
할 일은 너무 많은데 하기는 싫은 날들이다. 효율이 높지도 않은데 아예 놓을 수는 없고ㅠㅠ 해서 울고불며 모니터 앞에 앉아 있다가 새삼 큐어를 보질 않나ㅋㅋㅋㅋ 최근에 큐어가 또 이런저런 극장에서 상영 중인데 굿즈패키지 공지가 올라와서 와!!!!! 하고 봤더니 ...자그마치 저러한 포스터를 준다고 하여...대체 저걸 방에 어떻게 붙여 놓으란 말인가????? 라고 아주 진지하게 고민함. 너무 무섭단 말이다ㅠㅠㅠㅠㅠ 자다가 문득 깼는데 저 포스터랑 눈 마주치면(아 물론 저 포스터는 눈이 없지만) 그대로 잠 완전히 깨버릴 거 같음. 마미야가 타카베 이마에 엄지손가락 올려놓고 있는 옛날 포스터 예쁘지 않나 싶어서(아 물론22 그 장면은 정말 빡치는 장면잉지만) IMBD가서 찾아봤다가 이렇게 멋있는 옛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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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란 대체
뭘까. 대체 어떻게 이런 물건들을 이런 가성비로 뽑아낼 수 있을까. 갈 때마다 궁금하며 오늘도 아주 궁금하였던 것이... 나는 대학원생 시절까지 '스킨토너 그게 뭐지 누구네 집 강아지 이름인가...' 하던 무지함의 대표자였고(그때의 나 너무했다 정말 최소한의 피부관리는 했어야 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몇 번 크게 피부가 뒤집어지는 일을 겪고 난 뒤부터는 '뒤집어지지 않는 걸로 기초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었다. 나도 이제 사회생활을 하는데 색조라는 걸 좀 해야 하지 않나 시도한 적도 있었지만 내 피부도 성격도 메이크업을 견디지 못했고...다행히 기초는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알콜에 약해서 알콜프리만 골라 쓰는 삶을 10*n년째 살고 있었는데 다이소가 본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