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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드는 바람/읽고

『우리가 보낸 순간(김연수, 마음산책)』 소설편에 인용된 책들.

문장집배원 하실 때부터 '이 책들 다 찾아읽어봐야지' 해놓고 아직까지 못 읽은 게 산더미로구나. 올해 열심히 찾아 읽겠다는 의미로, 먼저 내가 읽지 않은 책들부터 리스트업.

황정은 -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편혜영 - 사육장 속으로
이승우 - 그곳이 어디든
이신조 - 감각의 시절
공지영 - 별들의 들판
김원일 - 오마니별
김 훈 - 남한산성
김사과 - 미나
김도연 -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성석제 - 지금 행복해
성석제 -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윤대녕 -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가쿠타 미쓰요 - 이 책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
외젠 다비 - 북호텔
엔도 슈사쿠 - 깊은 강
마르그리트 뒤라스 - 연인
보르헤르트 - 이별 없는 세대
마이클 커닝햄 - 아웃사이더 예찬
카르로스 루이스 사폰 - 바람의 그림자
안토니오 무뇨스 몰리나 - 폴란드 기병
제수알도 부팔리노 - 그날 밤의 거짓말
빌 브라이슨 - 빌 브라이슨의 재밌는 세상
지하드 다르비슈 - 이슬람의 현자 나스레딘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아고타 크리스토프 -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다카하시 겐이치로 - 연필로 고래 잡는 글쓰기

 
읽다가 만 책. 시간이 부족해 못 읽은 책도 있고 이상하게-_- 안 읽혀 관둔 책도 있고 출판사가 맘에 안들어서ㅋㅋㅋㅋㅋㅋ 안 읽은 책도 있다. 다시 찾아 읽어보자. 출판사가 맘에 안들어서 안 읽은 건 그냥 빌려 읽지 뭐.
조경란 - 풍선을 샀어
황석영 - 개밥바라기 별
전경린 - 언젠가 내가 돌아오면
가와바타 야스나리 - 설국
줌파 라히리 - 축복받은 집
니코스 카잔차키스 - 그리스인 조르바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그래서 괜히 반가웠던 책들ㅎ 대부분 흥미롭게/인상깊게 읽은 책들이다. 별 느낌 없었던 책도 있지만ㅋ

 
박민규 - 핑퐁
김진규 - 달을 먹다
강경애 - 인간 문제
김형경 - 꽃피는 고래
황정은 - 백의 그림자
양귀자 - 원미동 사람들
신경숙 - 엄마를 부탁해
김중혁 - 악기들의 도서관
김연수 -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김동영 -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이지민 - 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달라고 한다
루쉰 - 아Q정전
폴 오스터 - 달의 궁전
에밀 아자르 - 자기 앞의 생
파울로 코엘료 - 흐르는 강물처럼
니콜 크라우스 - 사랑의 역사
조너선 사프란 포어 -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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