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영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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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1)

  • 진짜 마가 끼었나😨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이번달이 된 이후로 정말이지 일월부터 오월까지 유월만 기다렸다는 듯 온갖 악재가 빈발하고 있다. 유월 첫날부터 낌새가 안좋았다...굳이 또 하나하나 나열해보자면(나는 이래야 하는 인간) 우선 출근길에 텀블러가 가방 안에서 열렸고(심지어 개시한 지 일주일도 안 된 새 오덴세 텀블러ㅠㅠ) 그날 직장에 꼭 가져가야만 했던 중요한 파일을 집에 두고 오는 아주아주아주 기초적인 실수를 범했으며 중요한 팀프로젝트 하나를 깔끔하게 말아먹었다. 아니 유월 첫날 왜이러지 액땜하는 건가?? 하는 기분으로 퇴근했는데 그전날 망쳤던 프로젝트를 그다음날 더 거하게 말아먹었으며(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역시 조금 더 잘하는 건 힘들지만 아주 많이 망치는 건 쉬운 일인 것……) 팀원 하나가 개인적인..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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