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무지개(16)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씨네21 선정 '2024 올해의 시리즈' :)
씨네21에서 연말을 맞아 '올해의 시리즈'를 선정했다. 25명의 영화평론가, 기자, 비평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고 하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2024년의 시리즈 1위에 선정되었다🤗🤗🤗🤗🤗🤗🤗 이 위에 나열된 시리즈들 중 내가 전편을 다 본 것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기생수: 더그레이뿐이다. 소년시대는 보다 말았고(언제 다 보긴 해야 하는데...) 정숙한 세일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좋거나 나쁜 동재에는 관심이 있다. 특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끝나고 한꺼번에 봐야지 생각했는데 아직 못봤넼ㅋㅋㅋ 2025년에 보게 되려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대한 평가의 글을 옮겨와보자면, “부녀판 를 보는 듯한 집요한 시나리..
2024.12.26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전반부 감상 후기 (1)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3화를 보고 나서, 또 4화를 보고 나서 앞으로의 서사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특별한 근거도 없이 마구 상상을 해본 다음 상상한 내용을 마음대로 써제껴봤다. 그런 다음 4화와 5화를 봤다. 그리고 나서 결심했다. 앞으로 근거 없는 예측 같은 거 하지 말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품 전체를 구상하시고 구성하시고 구조화하시는 작가님이나 피디님이 아시는 중 내가 아는 건 지극히 일부밖에 없다. 그 적은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의 흐름을 상상하려 들었더니 과거의 내가 한 헛소리를 현재의 내가 계속 떠올리며 미래의 나에게 수치심을 전해주게 됨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앞으론 쓸데없는 상상하지 말고 그냥 이제까지 제시된 내용이나 꼼꼼히 보자...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그러한 생각으로 5화까지..
2024.10.28 -
제멋대로 상상해보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이후의 서사🤫
3회 이후의 서사를 마음대로 상상해보는 포스팅을 하고 난 후 4회를 봤고, 아니 이거 뭐야😨 하는 기분으로 한번 더 봤고, 두번 봤지만 다시 더 봐야겠어😨😨 하는 기분으로 한번 더 봤다. 그리고 금요일 왜안와 빨리 오라고 해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알아야겠다😨😨😨 라는 기분으로 4회까지의 인물관계도와 기억에 남는 대사 등등을 혼자서 끄적여보고 있는 와중에, 5회 선공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는데 말입니다. 위의 영상에서 특기할 만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오정환팀장이 과수팀장님에게 "뭐 좀 나왔어요?"라고 말함. 2. 280(최영민 발크기와 같음), 270, 230짜리 족적 세 개가 발견됨. 3. 곳곳에 몸싸움의 흔적이 있음. 4. 가출팸 애들은 어제부터(????) 숙소에서 꼼짝도 안함. 5. '사건 관..
2024.10.23 -
제멋대로 상상해보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3회 이후의 서사 😶
어린시절부터 사람 죽는 이야기+범인 잡는 이야기 허구헌날 찾아 읽더니 지금도 넷플릭스에서 늘 사람 죽는 이야기+범인 잡는 이야기만 보고 있어가지고(-_-) 추리물이나 스릴러물 볼 때면 ‘그래서 어떻게 된다는 거야아아아아’라는 마음으로 과몰입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3회 방송을 앞두고서도 예외가 아니어서 이야기가 어떻게 풀리려나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안타깝게도(??!?!?!?) 한국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니어서ㅠ 한국드라마의 서사 흐름에는 엄청 익숙하지 않다 보니 이 추측에 정확성은 별로 없겠지만, 왓쳐를 보면서 확실히 느꼈던 게 있긴 하다. 바로 (1) 아무리 의심스러워도 ‘어쨌든 저사람은 아니다’라는 마음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그때 도치광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수많았어서 ‘아..
2024.10.18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START 🤗🤗🤗🤗🤗🤗🤗
지난주에 드디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시작됐다. 김사부 시즌3 이후 한석규배우님의! 오랜만의!! 드라마인데!!! 배우님은 저의 올타임 페이보릿이시므로!!!!!!!!!! 캐스팅 소식이 들렸을 때부터 기대하며 기다려왔다. 금토드라마로 편성돼서 당분간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약속 같은 것 잡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함. 한석규배우님의 작품 중 나의 페이보릿은 8월의크리스마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왓쳐인데, 어느날 문득 텔미썸딩이 보고 싶어져서 즐겁게(!) 보고 난 후 주홍글씨도 생각나서 보다가 아저씨(라고 쓰지만 사실은 기훈)가 피를 뒤집어쓰고 비틀거리는 후반부 장면에서 마음이 너무 힘들어져서 플레이를 멈추고 '그러고 보니 아저씨가 경찰 역할도 안 하신 건 아니지...'하며 꼽아 봤었다. (유중원도 경찰이었..
2024.10.17 -
[별순검 시즌1] 6-8회: 주요 에피소드
시즌1의 에피소드를 간단히 정리해보자는 포스팅을 시작했던 것이 벌써 1년 전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이에 나새끼 뭐했니 대체-_-라고 쓰지만 사실 뭐했는지 잘 알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다른 시리즈들 보느라고 별순검 복습을 못했지... 봄도 되고 했으니 다시 별순검을 복습하면서, 6회부터의 주요 에피소드를 정리해봄. (1) 6회: 육혈포 살인사건 총소리를 듣고 달려온 순검님들이 총을 맞고 즉사한 시신을 발견한다. 그 옆에서는 구걸꾼(이라고 진이가 부르는데 나에게 익숙한 표현은 그냥 거지...;;;;)이 시신을 뒤지고 있다. 호패가 없어 죽은 자의 신원을 밝혀내기 어려운 상황인데, 시신 옆에 살해 도구로 보이는 총이 남아 있다. 이 총은 탄환 장전 구멍이 여섯 개라 '육혈포'라고 불리는 것으로, 아직 조선에 정식..
20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