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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스크림 와플😃
오늘 비 예보가 있었다는 걸 모른 채 출근했다. 금요일날 빗속에 퇴근하며 ‘와 다음엔 꼭 깁스 커버 해야지ㅠㅠ’하고 마음먹었던 터라 오늘은 비가 그친 다음에 퇴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야근을 하였는데…아니 거참 비가 안오는 것. 이러려고 야근한 게 아닌데……?!?!?! 뭔가 억울한 기분이 들어 그냥 집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케익을 하나 먹고 들어갈까 싶기도 했는데 어슈어를 알게 된 이후로 케익에 대한 기준이 높아져서 들어가볼만한 데를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어떡하지 하다가 예전부터 눈여겨봐왔던 과자 가게에서 와플을 판다는 게 생각남. 그곳은 뻥튀기 연구소라는 곳이고 이런 과자들을 파는데 겨울에 붕어빵을 사볼까 몇번 생각만 하고 들어가보질 못했었다. 그사이에 계절이 두어번 바뀌고 언제부턴가 와플을 시작했다는 ..
2026.06.22 -
이번주의 욜디님.
이번주는 욜디님이 승열인어셔츠의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주셔서 매일 흥미로웠다. 내 머릿속에 오라버니가 차지하는 비중을 0.00001%라도 올려놓고 싶은 것이 언제나 나의 바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 한태인씨 나오는 날. 1부는 생방으로 못듣고(일하느라 흑흑) 2부는 또 오빠가 많이 웃으시는 때니까 안들을 수 없다는 심정으로 조금이나마 들음. (풀로는 못들었음 흑흑) 한태인씨가 까치산으로 외국 공연 간다는데 우리오빠 왜이렇게 놀리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한태인씨 좋겠다 우리 이승열씨한테 귀여움받아서...(아 물론 내가 자그마치 귀여움😨같은 걸 받고 싶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절대절대절대로 아니다ㅠㅠㅠㅠㅠㅠ) 화요일에는 모자 벗으셔서 아 또 이거 그냥 넘어갈 수 없다 하고..
2026.06.20 -
260613, 평화가 따로 있나 이승열 이즈 피스라는 것이 진리💙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아픈 발목을 질질 끌고 병원에 간 날, 인대에 문제가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생각했다. 와 다행히 발목이 부러지지는 않았네 천운이다 이거슨...철원 갈 수 있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쓰면서 안예은의 신곡을 듣고 있는데 '차라리 내가 미쳤다고 해 제정신이 아니라고 해'라는 가사가 나와서 너무 깜짝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타이밍 하고는 어휴...) 그렇다. 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그냥 한번 영어로 써봤고 이하 디엠지페로 쓸 것임 풀네임 너무 길어서 휴)에 가지 못하게 됐네 같은 생각 같은 건 내게 없었다. 디엠지페는 무조건 가는 것이었다. 따라서 내 고민의 지점은 하나였다: 어떻게 해야 오빠 공연 시간까지 내 발목이 버텨줄 것인가. 답은 어렵지 않았다. 랜드 스..
2026.06.14 -
빡세다 유월…
일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안좋은 날들이 이어진다고 불안을 토로한 지 며칠도 되지 않아서 드디어 '이것이 정점인가' 싶은 이슈가 발생하였고 나는 평생 처음으로 (반)깁스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사건은 어제 일어났는데(-_-) 어쩌다보니 계획에 없던 야근을 계속 하게 되었고 어제도 그러하여 '아 피곤해 아 너무 피곤해 아 너무너무 피곤해'라는 기분으로 퇴근을 하게 되었단 말이다? 최근 나의 심정은 이 아래의 무한반복 같은 것이라 아 만사 귀찮다 너무 피곤하다 인생 뭐지 왜 계속되지...하고 툴툴대며 퇴근하다가 이 기분으로 집에 바로 들어가면 안되지 않을까? 좀 걸으면 정신이 들려나?? 걸으면서 정신을 좀 차려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어두운 퇴근길에서 제대로 넘어져버림 와ㅏㅏㅏㅏㅏㅏㅏㅏ 정말 너무 깜짝 ..
2026.06.11 -
진짜 마가 끼었나😨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이번달이 된 이후로 정말이지 일월부터 오월까지 유월만 기다렸다는 듯 온갖 악재가 빈발하고 있다. 유월 첫날부터 낌새가 안좋았다...굳이 또 하나하나 나열해보자면(나는 이래야 하는 인간) 우선 출근길에 텀블러가 가방 안에서 열렸고(심지어 개시한 지 일주일도 안 된 새 오덴세 텀블러ㅠㅠ) 그날 직장에 꼭 가져가야만 했던 중요한 파일을 집에 두고 오는 아주아주아주 기초적인 실수를 범했으며 중요한 팀프로젝트 하나를 깔끔하게 말아먹었다. 아니 유월 첫날 왜이러지 액땜하는 건가?? 하는 기분으로 퇴근했는데 그전날 망쳤던 프로젝트를 그다음날 더 거하게 말아먹었으며(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역시 조금 더 잘하는 건 힘들지만 아주 많이 망치는 건 쉬운 일인 것……) 팀원 하나가 개인적인..
2026.06.09 -
6월 첫날 승열오라버니💙
누구에게나 월요일은 힘든 날일테고 나에게도 마찬가지. 게다가 오늘은 유월 첫날인데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일진이 사나워서(여기엔 자세히 쓰지 않겠다 오빠 얼굴 보는 게 중요하니까ㅠㅠ) 직장일이 너무너무너무너무많은 날이었지만 오빠를 안 볼 수가 없었다. 다행히도 오빠가 많이 웃으시는 월요일 2부가 있는 날이라ㅠㅠ 마음의 심란함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음. 내게 삶의 기쁨은 이승열이니까ㅠㅠ 다른 안경 쓰고 오실 때도 아름다우시지만 저 안경 쓰셨을 때의 승열오라버니 너무 예쁘심. 사랑스러우신 월요일의 욜디님을 보며 잡념을 떨치도록 하자. 늘 감사합니다 욜디님💙💙💙💙
202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