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228, [이승열] Personal Jesus

2009. 3. 3. 20:16💙/언제나 내곁에

오랜만에 SY.

 

3월 셋째주만 기다리며 사는데 시간 정말 징글징글하게 안 간다. 어흑흑흑 보고싶어요 오퐈.


이것만 달랑 올리면 좀 아쉬우니까 3월 공연 포스터도 함께.

공구계의 기린아 승열오라버니.

 

그리고 현재 내 방 벽.

보정 1%도 없는 발사진-_-

 

 

포스터가 한 줄일 때는 별 말 없던 우리 어머님 드디어 대폭발. "저남자가 누구길래 이난리법석이냐"고 욕 왕창 먹었다. 오라버니가 '저남자'라니, 어찌나 기분이 이상하던지-_-

 

어쨌든간 욕을 바가지로 먹든 대야로 먹든 꿋꿋이 유지중. 오퐈 이런 제 마음을 좀 받으시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