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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영화음악 스탭들이 뽑은 베스트 영화 2002. 9. 19. 씨네21 370호에 실린 기사. 준석님이 뽑으신 영화음악 다섯 편! ① (감독 리들리 스콧/ 음악 반젤리스) 일렉트로닉한 소리로 채워진 반젤리스의 음악은 80년대 초반 작품이지만 지금 들어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세련되었다. 그 당시만 해도 보통 실제 악기들을 쓰고, 오케스트라를 대동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처럼 전자음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밀고 가는 것은 정말 색다른 시도였다. 물론 음색이나 악기의 사용 등 음악적인 면도 훌륭하지만 그런 시도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마인드가 가장 매력적이었다. ②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음악 니노 로타) 어렸을 때 보면서 다른 무엇보다, 영화음악이 참 멋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영화음반을 산 첫 번째 영화. ③ (감독 샘 멘데스/..
[씨네21] 영화음악 공동체 '피치사운드'의 실험적인 인터넷 아지트 탐방기 * 2002. 5. 24. 씨네21 353호에 실린 기사. 준석님 사진도 함께!! 매우 어려운 ‘영퀴’ 하나. …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정답은, 모두 ‘복숭아’라 불리는 영화음악 공동체에 속한 뮤지션의 음악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삐삐밴드 출신의 강기영, 어어부프로젝트의 장영규, 유앤미블루의 방준석, 도마뱀 출신의 이병훈, 황신혜밴드의 장민승, 이 다섯 명으로 이뤄진 복숭아 구성원들은 그들 자신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영화의 음악을 만들어왔고, 또 만들 예정이다. 영화음악계에서 꽤나 지명도를 얻어온 이들 다섯이 굳이 하나가 된 사연이 궁금하다. 궁금하니, 떠나보자, 도원(桃園)으로. 편집자 영화음악 新5인방, 수상한 공모 시작하다 복숭아? 탐스러운 분홍빛에 향긋한 단내가 도는 과일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아니..
방준석. 방준석. ▷Profile. 1970년 8월 1일생 1979년 칠레 이민 1988년 미국 이주 1994~6년 U&Me Blue 활동 1997년~ 어어부프로젝트 기타 세션 2000년~ 영화음악창작집단 복숭아 활동 2005년 전주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 세컨드세션' 강사 2005년 제13회 춘사나운규영화예술제 음악상 수상 (주먹이 운다) 2006년 영화 중 , , 등 출연 2006년 영화 특별출연 2006년 제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영화음악 아카데미 강사 2006년 제2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음악상 수상 (라디오 스타) 2007년 영화 출연 (현 역) 2007년 영화 출연 (홍대클럽사장 역) 2007년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음악 담당 및 페스티벌송 보컬 2007년 8월 12일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