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열 & 최훈, Hit Me by Hoonch fea. Yisungyol♡

2015. 10. 23. 15:41💙/너의 이름

옛 먼데이블루 베이시스트 최훈님, 현 Hoonch의 싱글 Hit Me. 10월 21일 발매. 

여자 다리 같아서 좀 그렇긴 한데…색채는 멋짐.



이거슨 티저.



작곡 최훈님. 편곡 최훈님. 작사 이승열. 따라서 이거슨 승열오라버니의 가사.



Hit Me 때려봐, 나의 존심을

break me down 들어봐, 절치부심을

midnight 지켜봐, 가는 초침을

you punked me up 두고봐, 나의 반격을


그 잘난 머리로 넌 계산할 수 있어

하지만 어쩐지 넌 비겁한 fighter

최면에 걸려버린 인생의 스크립터

너에게 속아주는 세상은 놀이터

놀이터야, 놀이터지,

money lover, power lover, yeah you!


Hit Me 때려봐, 나의 존심을

break me down, 들어봐, 절치부심을


그 잘난 머리로 넌 계산 할 수 있어

하지만, 어쩐지 넌 비겁한 파이터

최면에 걸려버린 인생의 스크립터

너에게 속아주는 세상은 놀이터야


최면에 걸려버린 인생의 스크립터

너에게 속아주는 세상은 놀이터

최면에 걸려버린 인생의 스크립터

너에게 속아주는 세상은 놀이터야


Part 2!


money lover, power lover, yeah you!



오라버니 이젠 쇼미더머니까지 나가시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간 존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아래 글은 음원사이트에서 따온 앨범 소개글. 강조는 내맘대로. 괄호 안 글도 내맘대로ㅋㅋ


2015년 Hoonch의 두번째 싱글곡 [Hit Me]는 그의 오랜 음악적 멘토인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의 피쳐링으로 완성되었다. Hoonch는 이 곡을 만들 당시부터 이승열이 가진 사운드를 생각하며 스케치해 나갔고, 이렇게 완성된 연주와 멜로디트랙을 건내 받은 이승열은 그 위에 가사를 쓰고 노래를 마침으로서, 두 뮤지션의 케미(뭐냐 이거 브로맨스냨ㅋㅋㅋㅋㅋㅋㅋ)는 철저히 다른 작업 공간에서의 홈레코딩을 통해 독립적으로 이루어졌다.


[Hit Me]는 힘겨루기에서 소외된 약자의 메시지(어쩐지 내얘기같더라니!!!!!!!!)를 담은 가사와 냉소적이고 거친 이승열의 화법으로 풀어나가는 노래로 하나씩 레이어드되는 신서사이즈, 기타와 베이스의 반복되는 리프들이 곡에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마지막 후렴구 이후 터져나오는 이승열의 사이키델릭한 기타연주(오라버니 기타소리 존좋ㅠㅠㅠㅠㅠ 짜릿짜릿하다 으헝ㅠㅠㅠㅠㅠㅠ)를 시작으로 무그솔로, 기타솔로가 드럼과 베이스의 긴장감있는 리듬섹션위에 펼쳐진다. 사운드의 질감, 색채, 스테레오감을 중시하는 Hoonch의 프로듀싱에 그의 사운드크루인 믹싱엔지니어 Eastbeam과 Marilyn Manson, Black Keys 앨범의 마스터링엔지니어인 Brian Lucey가 함께했다.


독보적인 색채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의 피쳐링으로 완성된 이번 작업은 '세련된 비주류음악'을 표방하는 Hoonch의 음악세계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훈씨 인스타(https://instagram.com/hoonchmusic)에서 스크랩해온 사진들 몇 장. 오라버니 중심.

이분이 Hoonch. 옛 먼데이블루. 흐아 그때가 언제야…

 

Hoonch with Yisungyol♡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나 미쳤나…)

이 사진 이유도 없이 막 마음에 들지 말입니닼ㅋㅋㅋ 으엉 저 오라버니 옆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