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로 읽는 문학

팟캐스트로 돌아온 승열과 케일린의 영미문학관♡


2014년 8월 대망의 막을 내렸던 영미문학관.

영미문학관 반디로 들을 때 나오던 화면. 아 추억돋음…

'영어권 우수 문학'이라는 캡션이 달리긴 했지만 영어권 아닌 것도 읽어주셨음ㅋ


감히 영미문학관을 끝내게 하다니 이놈의 EBS 후회할거야 저주할거다 했는데. 지난 5월 영미문학관 트위터에 홀연히 올라온 사진 한 장. 그리고 최세희작가님의 트윗. (지금부터 올리는 사진들은 다 영미문학관 트위터에서 가져온 거시닼ㅋㅋㅋ https://twitter.com/PodEnglit :)


우오오오오!! 팟캐스트라니요!!!!!!!! 제가 맨날 듣는 그거 말씀이십니까????


위의 트윗 및 이어 올라온 트윗들에서 업어온 사진들. 사진들 다 맘에 든다. 오라버니 안경쓴 거 좋아함. 그리고 특히나 이 사진에서는 오라버니 표정이 참 예쁘시지 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맘에 들어라.


이승열 & 케일린 :)

여전한 블랙베리!! 바이닐 링 붙이셨다 으아아하하하하

제일 작은 사진. 매드맥스에 대해 얘기하셨다곸ㅋㅋㅋㅋㅋㅋ


이틀 후 오라버니가 등판해 트윗. (하 나는 왠지 오라버니가 아무도 모르게 혼자 몰래 계정을 만들어 관찰하고 계실 것만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트위터가 한번 들어오면 떠날 수 없는 곳 아닌가. 너무 내가 이상한 생각을 하는 건가 싶다가도 왠지 그럴 것만 같은…아니면 혹시 형수님 계정????????????)


그 새로운 로고쏭을 승열오라버니가 만드셨습니돠!!!!!!!!!


그리고도 한동안 첫 화가 올라오지 않았으나(계속 미뤄지고 있다는 트윗이 간간이 올라왔었다ㅋㅋㅋ 괜찮아요 작가님ㅠㅠ) 드디어 9월 18일날 팟캐스트로 돌아온 영미문학관 녹음 확정. 기쁜 마음으로 날린 저질 축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BS 때 레트버틀러부터 벤지콤슨을 왔다갔다하는 연기를 보여주셨던ㅠㅠ 우리오라버니ㅠㅠㅠㅠ



그리고 녹음 다음날 올라온, 첫 방송 대본!!!!!!!!! 첫 작품은 최세희작가님이 번역하시고 민음사에서 나온 앤서니 도어의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이었다. 영미문학관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나의 빛(*_*)이니까, 새로운 시작과도 잘 어울리는 작품. (잘도 끼워맞춘닼ㅋㅋㅋㅋㅋㅋ)


첫회 대본 :D

바로 이 책입니다. 1, 2권이에요.

그리고 케일린님이 만드셨다는 썸네일ㅋ



이번 달은 10월맞이 할로윈 특집으로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을 읽어주신다고. 러브크래프트는 EBS에서도 여러번 읽었던, 최세희작가님의 페이보릿으로 추정되는ㅋㅋ 작가. 당연히 기대합니다 흑흑흑. 기다릴게요. 홍보의 의미로 승열과 케일린의 팟캐스트로 돌아온 영미문학관을 만날 수 있는 주소들을 링크해두자면



트위터(잉여짓을 자주 하는 내게 가장 편한 채널): www.twitter.com/PodEnglit

페이스북(사진과 영어본/영역본이 올라오는 곳): www.facebook.com/podenglit

팟빵(개인적으로는 싫어하지만-_- 그래도 한국 팟캐스트 매체 중엔 큰 곳이니까 에휴): www.podbbang.com/ch/10206

그냥 영미문학관 xmls 주소: http://pod.ssenhosting.com/rss/podenglit/podenglit.xml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영미문학관ㅠㅠ 근데 이거 무료라ㅠㅠㅠㅠㅠㅠ 뭐 후원이든 광고든 받으시면 안돼요???? 미안하단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