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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드는 바람/보고

[後] 라디오 스타

울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한 채 영화관에 갔다가 은근히 많이 울고 온 영화였다. 특히 "지울 수 없는 너" 나올 때. 왜그렇게 뜬금없이 눈물이 쏟아지던지. 어휴.

어쨌든 음악감독 방준석님, 파이팅! 이 OST로 유수의 영화음악상을 싹쓸이하시는구나ㅎ 완전 축하해요♥


라디오 스타, 2006, Music Director 방준석.

- OST produced, Original scores written and arranged, Recorded, Mixed and Guitar 방준석.

 

 

 

 

그리고...

이젠 정말 울었다는 소리 쓰는 것도 지긋지긋하(고 민망하)지만 -ㅂ-;;
<라디오 스타> 홈페이지에서 저 음악감독 소개를 보고서는 이상하게 눈물이 많이 났다.
아, '유&미블루'라는 재즈 밴드라는 말 때문에 화가 나서 울었던 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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