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이승열 인터뷰 - 난 '소박함'이 대중의 정서라고 생각을 한다.
2004년 2월 18일, 웹진 가슴(www.gaseum.co.kr)의 인터뷰 이승열 편. 승열님의 수많은(?) 인터뷰들 중에서 가장 긴 인터뷰가 아닐까 싶은; 하나로 올리긴 가독성이 너무 많이 떨어지고 해서;; 유앤미블루때 -1집활동때로 나누어 올림. 인간 이승열은 물론이고 뮤지션 이승열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매우 적을 때 읽은 인터뷰였는데 참 솔직하게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찡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했었다. 유앤미블루 2집에 관한 얘기를 읽을 땐 좀 마음이 아프기도 했고... 으음. 그 느낌은 솔직히 지금도 마찬가지. 난 '소박함'이 대중의 정서라고 생각을 한다. -김학선, 박준흠 한국 모던록의 전설적인 듀오 유앤미블루(U&Me Blue). 이는 방준석(이인)과 이승열이 결성한 듀오이고, 1..
200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