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석] 꽃을 든 남자 - 꽃을 든 남자 O.S.T.
O.S.T 중 방준석 작사, 방준석 작곡, 방준석 보컬의 '꽃을 든 남자'. '공식적으로' 준석님이 참여하신 첫 번째 OST. 혼자 맞는 매일 아침이 이젠 내겐 너무 어울려 가끔 사랑이 무언지 궁금도 했지만 외로울 땐 혼자 말했지 대신 자유롭지 않냐고 허나 기다려 왔었어 가슴저린 사랑을 얼마나 따뜻한지 나를 안은 너의 그 품이 얼마나 포근한지 날 사랑한단 그 말이 혼자 맞는 매일 새벽이 이젠 내겐 너무 익숙해 언제사랑이 올런지 묻기도 했지만 얼마나 소중한지 너에게 줄 나의 이 꽃이 얼마나 달콤한지 너를 보고 싶은 그 맘이 밤이 오고 또 꽃이 져도 언제나 내 곁에 머물러 있어줘 준석님이 참여하신 O.S.T 중 구하기 제일 어려웠던 앨범이라면 단연 이 앨범. 아무리 큰 레코드점에 가도 다들 없다고 해서 눈물..
200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