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캣(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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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7, 이즈음에.
역시 스노우캣 멋쟁이.
2008.04.27 -
070212, 이즈음에.
1. 선물받았다!!!!!!! 네이버 블로그 이웃(^^)이신 mumache님이 그려주셨다. 정말 훌륭하다 ㅠㅠ 어쩌면 이렇게 볼수록 예쁠수가. 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 ㅠㅠ)b 노래 잘하는 사람도 별로 안부럽고(그냥 '좋겠다' 생각은 한다), 춤 잘추는 사람도 별로 안부럽고(역시 '좋겠다' 생각은 한다), 연극이나 연기에 재능이 있는 사람도 별로 안부러운데('좋겠다' 대신 '어떨까?'하고 생각한다) 그림 잘그리는 사람은 어찌나 부러운지. 어릴 적부터 그러더니 여전하군. 나도 그림 잘그렸으면 좋겠다. 내 동생은 잘 그리는데 나는 어째 -ㅅ-;; 어쨌든간 mumache님께 진심으로 감싸드리면써!! 기분좋은 마음으로 네이버 블로그 스킨 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나이를 먹긴 먹었나. 듀오에서..
2007.02.12 -
061127, 이즈음에.
1. 지지난주, 감기에 걸렸다. 주말까지 앓았고, 덕분에 일요일과 월요일 수업 직전까지 미친듯이 보고서'들'을 써야 했다. 그러고 나니 감기가 재발했다. 이를 갈며 약을 챙겨먹고 살펴보니 컴퓨터도 주인 몸 꼴처럼 고장나 있었다. 이번달 초부터 블루스크린이 가끔 뜨길래 '또 왜이지랄?'하고 말았는데 결국 탈이 난 것이다. 금요일 내내 "컴퓨터에 치명적인 damage가 발생해서 강제종료하겠으니 어쩌구저쩌구..."하는 메시지와 함께 블루스크린이 10분마다 떴다. 버럭버럭 빌게이츠 욕을 하며 결국 XP를 덮어깔았는데 윈도우 설치 중 컴퓨터가 계속 다운되었다. 27분, 17분이 고비였다. 어떻게 운좋게 13분까지 갔는데 MSDLL.DLL 파일이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또다시 다운되었다. 또다시 MS를 저주하며 재시..
2006.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