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솔직히,) 올해 블로그를 조금 방치해놓고 있었다.
제목 그대로-올해 나는 블로그를 사실 조금 방치해놓고 있었다. 포스팅하기 싫어서? 포스팅할 내용이 없어서? 포스팅하기 귀찮아서? 사는 게 너무 바빠서?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음 쓰고 나니 바쁘고 힘든 건 맞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 다섯 개의 이유 모두다 주된 이유는 아니었다. 사는 게 진짜 너무너무 바쁘고 너무너무너무 힘들다고 생각했을 때도 간간이 포스팅을 해왔으니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다: 카카오에서 티스토리를 버렸다는데 어떡하면 좋나!!! 하는 것. 그도 그럴 것이 '티스토리'를 검색하면 온갖 어두운 전망들이 검색결과에 가득 출력됐고 티스토리에서 제공되던 백업 서비스도 종료된 지 꽤 된 때였기 때문. 카카오는 앞으로 브런치를 살린다는데 그럼 티스토리는 버림받는 건가. 그래 다음 블로그도..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