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24, 렛츠락 페스티벌 첫날 - 이승열 & 이승열밴드
그러니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데이빗보위 추모공연에 가긴 했었지만 그때는 페스티벌이라기보단 정말 지자체 행사 같았고-사실 지자체 행사 맞긴 하지만. 또 마지막 곡 때문에 너무 많이 울어가지고-_- 내 상태가 안좋았던 탓에 제대로 즐긴 기억이 없다. 그냥 엄청 슬펐다ㅠㅠㅠㅠ 해서 렛츠락 기다렸습니다 오라버니. 24일날 9시까지 FF에 가야 했으니 시간대 잘 맞으면 좋겠다 했는데 어쩌면 또 이걸 아시고 여섯시에 나와주셨는지. 게다가 이날 유일하게 오라버니 말고 보고 싶었던 짙은 다음에 시간을 잡아주셨는지. 여튼간 모든 조건은 다 괜찮았다. 심지어 이승열이 떴는데 비도 한 방울 안 왔다하하하. 쌀쌀하지도 않았고. 낮에는 오히려 좀 더웠는데 오라버니 올라오실 즈음이 되니 적당히 서늘해져서 정말이지 가을 페스티벌 ..
20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