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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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2,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첫날 - 이승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
지난 포스팅에 이어지는 GMF 후기. 이날의 셋리스트는 이랬다. (맞겠지만 틀릴 수 있음) 날아 (렛츠락과 같음)비상 (렛츠락과 같음)어썬더 (개인적으로는 이거야말로 오프닝이어야 하지 않나 하고 이날도 생각했음)러브포세일 (너무좋음)노래1 (말도 못하게 좋음)씨크릿 (씨크릿은 한 3401472391가지 버전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중 58930번째 버전 정도의 느낌이었다…는 건 개소리고요. 이날은 약간 블루지한 느낌의 씨크릿이었음)씨크리틀리 (소중한 노래 씨크리틀리. 나중엔 우리말 버전인 솔직히로도 들어보고 싶음. 솔직히 가사를 참 좋아한다)그들의 블루스 (예의 오라버니 페스티벌 넘버)돌아오지 않아 (역시 매우 소중한 노래. 언제 예전처럼 why we fail과 이어서 들어보고 싶음. why we fail..
2016.10.24 -
2012 GMF Hall of Fame 승열오라버니 - 민트페이퍼에서 스크랩ㅋ
2012년 10월 20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 Hall of Fame, 승열오라버니 무대. GMF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짧게 설명을 붙이자면 첫 번째 : 이승열밴드 and 이승열. 좌로부터 이경남, 신동훈, 이승열, 프엉두 번째 : fear를 연주&노래하시는 승열오라버니. 아름다우심ㅠㅠㅠㅠㅠㅠ세 번째 : 단보우의 마술사 프엉. 프엉은 어떤 무대에서도 별로 긴장하는 느낌이 없돠.네 번째 : 베이스와 코러스의 이경남, 기타를 치며 무대를 지배하는 이승열♥♥♥♥♥♥♥다섯 번째 : 언제나 어디서나 무조건 옳은 신드러머. 동훈군에 대한 편애는 감출 수가 없어라.여섯 번째 : 푸른 빛을 배경으로 승열오라버니-얼굴 가린 동훈군-단보우 뒤의 프엉. 푸른너를본다 생각남ㅋㅋ일곱 번째 : 이승열밴드 & 이승열 전체 사진..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