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열오라버니의 故 신해철 추도문…
작년 11월 2일 인디애프터눈에서 승열오라버니가 신해철을 추도하며 읽으신, 추도문. 본인이 직접 쓰신 글. 영미문학관 최세희작가님께서 트위터에 전문을 올려주신 덕분에(원문은 "여기") 오래오래 두고두고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최세희작가님께는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세월호 이후로 계속 마음이 혼란스럽던 나는, 작년에 신해철의 죽음을 목도하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그 때 이 승열오라버니의 추도문을 반복해서 읽으며 마음을 달랬다. 늦었지만, 포스팅해둔다. 우리말 번역 역시 최세희작가님의 솜씨. 또다시 감사합니다, 승열오라버니, 그리고 최세희작가님. I was a man sitting in my cottage here on my tiny island startled..
201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