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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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홍성 리듬 앤 바비큐 페스티벌 - 승열오라버니 공연 :)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청운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렸던 홍성 리듬 앤 바비큐(바베큐라고도 하고 뭐-_-) 페스티벌. 처음 페스티벌 이름 들었을 때는 '뭐읭?' 했었는데 공식웹사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홍성의 지역 대학인 청운대학교가 주최하고 2014 전국축산기자재박람회와 함께 개최되며 홍성에서 생산되는 한우와 삼겹살을 바비큐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라고 허허허허허허. 홍성군청 웹사이트에 이 페스티벌의 보도자료가 공식 문서로 올라와있었던 걸 보면 군청이 함께 개최(혹은 전폭적 지원)하는 페스티벌인 듯. 그러니까 지역 축제? 이 페스티벌의 또다른 특징-_-은 레이블별 공연이라는데, 25일이 플럭서스뮤직 소속 뮤지션들이 공연하는 날이었다(어쩐지 그날 이상하게 다 모여있다 했음). 따라서 승열오라버니 역..
2014.08.07 -
[네이버 온스테이지] 음악이 안내하는 곳으로, 이승열♥♥♥♥♥♥♥♥♥♥♥
오라버니가 앨범을 만드신 벨로주에서 지난 8월에 찍으셨다는 두 번째 네이버 온스테이지. 이래저래 벨로주와 오라버니와의 인연은 깊고도 길구나! [이승열] Cynic @Cafe Veloso -네이버 온스테이지 [이승열] Minotaur @Cafe Veloso -네이버 온스테이지 [이승열] Fear @Cafe Veloso -네이버 온스테이지 더불어! 에스테로님이 찍으셨다는 오라버니와 밴드 사진들. (이승열밴드 여러분에게 늘 감사하고 고마워한다만 나는 지극히 이승열중심적인 인간이므로 승열오라버니의 신체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사진만 가져왔다하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아름다운 컨텐츠를 동네방네 공급해주신 네이버온스테이지앤드네이버뮤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받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3.11.19 -
2012 GMF Hall of Fame 승열오라버니 - 민트페이퍼에서 스크랩ㅋ
2012년 10월 20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 Hall of Fame, 승열오라버니 무대. GMF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짧게 설명을 붙이자면 첫 번째 : 이승열밴드 and 이승열. 좌로부터 이경남, 신동훈, 이승열, 프엉두 번째 : fear를 연주&노래하시는 승열오라버니. 아름다우심ㅠㅠㅠㅠㅠㅠ세 번째 : 단보우의 마술사 프엉. 프엉은 어떤 무대에서도 별로 긴장하는 느낌이 없돠.네 번째 : 베이스와 코러스의 이경남, 기타를 치며 무대를 지배하는 이승열♥♥♥♥♥♥♥다섯 번째 : 언제나 어디서나 무조건 옳은 신드러머. 동훈군에 대한 편애는 감출 수가 없어라.여섯 번째 : 푸른 빛을 배경으로 승열오라버니-얼굴 가린 동훈군-단보우 뒤의 프엉. 푸른너를본다 생각남ㅋㅋ일곱 번째 : 이승열밴드 & 이승열 전체 사진..
2012.11.01 -
2012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 포스터 및 타임테이블, 이승열♡ 사진들
2012 펜타포트 갤러리에 올라온 승열오라버니 사진을 보다가, 정리하는 느낌으로!! 포스터와 타임테이블, 사진들을 스크랩함. 감사합니다 펜타포트. 지산이고 센세이션코리아고 울트라고 뭐고 해도 펜타포트가 가장 좋아요호호호호(진심). 우선 포스터. 8월 12일 Dream Stage 네 번째에서 이승열♥을 찾아주세요>_< 그러고 보니 이날 드림스테이지 헤드라이너만 빼고 다봤네ㅋㅋㅋㅋㅋㅋㅋㅋ 펜타포트스테이지 있든말든 내게는 드림스테이지가 메인스테이짘ㅋㅋㅋㅋㅋ 드림스테이지 출연진 & 스테이지 타임테이블. 다른 것은 흑백이고 이승열만 칼라로 보이는 내눈!! 시각의 신비!!!!! 이거슨 마술!!!!!!!! 아티스트 소개 페이지의 승열오라버니 관련 부분. 역시 센터에!! 이승열!!!!!!!! 뮤지션들의 뮤지션bbbb..
2012.09.09 -
120812,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후기 - 승열오라버니_선글라스_벗으면_안되나요.html
오늘의 목표 간결하게 쓰겠다. 필승! 먼저 살펴보는 밴드 멤버들 1. 중후한 베이스와 개소리 소소리 새소리로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시는 경남님. 2. 아름다운 단보우 소리에 비주얼로 이미 승리자인 프엉님(이라고 쓰니까 좀 이상하지만 그래도 프엉님 하겠다). 3. 녹조라떼가 대세였던 현실에 발맞추었을리는 없으나(*_*) 초록이일렉을 들고 무대에 선 기타 상익군. 4. 언제나 묵묵히 묵직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는 인기드러머 동훈군. 왠지 요즘 동훈군 얼굴이 좀 좋아진 것 같다. 이날은 두탕 뛰느라 바빴을 듯. 특히 뜨거운감자 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고생했겠다. 사진은 못찍었어요 오라버니에 가려서ㅠ 5. 협찬받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계속 '웃음을 참는 듯한 표정' 내지는 '안 웃으려고 노력하는 표정'을..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