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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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영화음악그룹 '복숭아 프레젠트'의 강기영, 장영규, 방준석, 이병훈, 장민승
2003. 12. 31. 복숭아 인터뷰 기사 by 성기완씨. 이 때 준석님 사진 멋졌다 ㅠㅠ)// 은근히 분위기있게 받으신다니까 ㅎㅎ 딴 복숭아 멤버분들 사진도 잘나왔지만 그래도 최고는 준석님 손 사진!! 맘에 들었었다 하하!!!!!! 따로 또 함께, 한국 영화음악의 거점을 세우다 복숭아 사람들과 이야기를 했다. ‘복숭아 프레젠트’는 음악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면서 하나의 회사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주로 영화음악 일로 먹고산다. …. 2002년 이후 이들이 소화해낸 영화 몇편의 소개만으로도 이들은 한국 영화음악계의 주력부대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딱히 이 모임의 뮤지션들이 영화음악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달파란(강기영)은 ‘모조소년’이라는 전자음악 밴드를 하며 DJ도 하고 있는 첨단 뮤지션이며 장영규는 ..
2007.07.17 -
[씨네21] 영화음악 공동체 '피치사운드'의 실험적인 인터넷 아지트 탐방기
* 2002. 5. 24. 씨네21 353호에 실린 기사. 준석님 사진도 함께!! 매우 어려운 ‘영퀴’ 하나. …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정답은, 모두 ‘복숭아’라 불리는 영화음악 공동체에 속한 뮤지션의 음악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삐삐밴드 출신의 강기영, 어어부프로젝트의 장영규, 유앤미블루의 방준석, 도마뱀 출신의 이병훈, 황신혜밴드의 장민승, 이 다섯 명으로 이뤄진 복숭아 구성원들은 그들 자신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영화의 음악을 만들어왔고, 또 만들 예정이다. 영화음악계에서 꽤나 지명도를 얻어온 이들 다섯이 굳이 하나가 된 사연이 궁금하다. 궁금하니, 떠나보자, 도원(桃園)으로. 편집자 영화음악 新5인방, 수상한 공모 시작하다 복숭아? 탐스러운 분홍빛에 향긋한 단내가 도는 과일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아니..
200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