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1 김연수소설가님 신작소설 낭독회 @아람누리도서관 (3)
뭐 대단한 글을 쓴다고 세 번에 나눠서 이걸 쓰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아니 물론 소설가님의 말씀은 훌륭하시고 소설가님 역시 훌륭하심) (소설가님의 말씀을 옮겨적은 내 포스팅이 대단하지 않다는 뜻) 세 번에 걸쳐 후기를 적는 이유는 오직 내가 말이 많아서다...더럽게 주절주절함ㅠㅠㅠㅠ 오늘은 간결하게 써봐야지. 첫 번째 후기는 '이것', 두 번째 후기는 '이것'이었고, 이제는 진짜 마무리. 소설가님 사진부터 올려보고요... 행사가 막바지로 달려가던 때. 조연주편집자님은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김연수소설가님께!! 이날 들려주신 음악에 대한 소개 비슷한 것(?????)을 요청하셨는데 소설가님께서는 음악을 듣는 것은 좋아하시지만 가수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하셨다. 읭 나같으시네 하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