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영혼에.

그대 영혼에.

  • 전체보기 (950)
    • 👇 (1)
    • 💙 (313)
      • 너의 이름 (177)
      • 언제나 내곁에 (116)
      • 영어로 읽는 문학 (14)
      • EBS 세계음악기행 (6)
    • 🌜 (43)
      • 푸른 달, 멍든 마음 (43)
    • 🌸 (41)
      • 꿈속에 있네 (41)
    • 🌲 (12)
      • 비둘기호를 타고 (12)
    • ✒ (11)
      • 다시 한달을 가서 (11)
    • 파란색 무지개 (16)
      • 왓쳐 (0)
      • 별순검 (11)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
    • 흔드는 바람 (287)
      • 보고 (52)
      • 듣고 (36)
      • 읽고 (74)
      • 베끼고 (42)
      • 즐기고 (83)
    • 흐르는 강 (226)
      • 이즈음에 (102)
      • 흘러가는 (29)
      • 소박한 박스 (82)
      • 요즘의 빵집 (13)
  • 홈
  • 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그대 영혼에.

컨텐츠 검색

태그

손병규 YISUNGYOL 흘러가는 이승열 [V] 앨범 줄리아드림 서울전자음악단 일상 Why We Fail 승열오라버니보고싶어요엉엉엉 Julia Dream 영미문학관 이승열 김연수소설가님 2024년 염상훈 방준석 Yi Sung Yol 신동훈 박준형 유앤미블루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김영하(1)

  • 퀴즈쇼 (김영하, 문학동네, 2007)

    퀴즈쇼 김영하 지음/문학동네 어릴 적의 나에게 소설이란 '어른들의 이야기'였다. 내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의,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들. 그러다보니 소설을 읽을 때마다 타임머신을 타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히곤 했다. 오른손에 신기함, 왼손에 낯섦의 추를 들고 둘 중 무엇이 더 무거운지 비교해가며 미래의 내 삶을 미리 맛보는 느낌. 아, 불륜이란 이런 것, 회사 생활이란 이런 것, 성숙한 연애란 이런 것, 어른들의 인간 관계란 이런 것,......기타 등등. 대학에 가고, 졸업하고, 일을 하고, 다시 공부를 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다시 일을 하고...이렇게 한 살씩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어느 새 나는 일반적인 '어른'의 카테고리에 속해도 아무 문제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렇지만 아주 가끔씩..

    2008.07.10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