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컴플렉스] 모닝콜
인디애프터눈 공개방송의 여파...머릿속을 당최 떠나지 않는 이 노래, 모닝콜. 원펀치도 흐른언니도 칵스의 어쿠스틱 무대도 강산에밴드도 옐몬의 강렬한 에너지도 다 참 좋았는데 클로징을 장식했던 피터팬 컴플렉스-정확히는 전지한의 퍼포먼스가 너무 강했다ㅠㅠ 예전에 피컴 공연 봤을 때는 그냥 괜찮다 정도였지 이렇게 여파가 오래 가지 않았는데 이게 웬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n't let me down이나 너의 기억은 참 좋아했지만 3집 이후로는 피컴 앨범을 특별히 공들여 듣지 않았던 게 사실이었다. 3집이 크게 매력적이지 않았었나? 모닝콜이나 첫사랑, 자꾸만 눈이 마주쳐 같은 4, 5집의 '타이틀급 싱글'들은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피터팬 컴플렉스라는 밴드 자체의 역사(!)가 길다 보니 신선한 느낌이 별로 없었던 ..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