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24 렛츠락 페스티벌 둘째날 러브스테이지 - 마르멜로, 슈가도넛
올해 렛츠락에서 나의 시작은 마르멜로. 호아도 보고 싶었으나 놓쳤고 ;ㅅ; 난지공원에 도착했을 때 막 마르멜로의 공연이 시작된 상황이었다. 바로 펜스 쪽으로 달려가서 공연을 보기 시작했는데 어머 저는 이렇게 상큼하고 귀여운 여성보컬과 여성연주자들의 밴드인줄 몰랐고!!!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생 밴드에게는 크고 부담스러울 수 있는 무대였을텐데 파워씩씩+_+_+하게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나는 무대 바라보고 오른쪽 가장자리에 서 있었어서 보컬-드럼-기타가 잘 보였는데, 세 멤버 모두 표정이 참 좋아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듯했다. 보컬 현아씨의 밝은 에너지, 드럼치는 가은씨의 머리카락 한올한올에서 뻗어나오는 멋짐(여성드러머는 항상 옳으니까ㅠㅠ)도 매력적이었는데 제일 눈에 띄었던 건..
201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