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열오라버니공연보고싶다엉엉엉엉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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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0, [이승열] We Are Dying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Hall of Fame' - GMF 2012)
작년 10월 GMF 때, 오라버니가 이전까지와는 약간 다른 버전으로 들려주셨(다고 나는 느꼈)던 We Are Dying. 남들 즉 다른 뮤지션들은 보통 페스티벌다운 대중적 선곡을 해오는 반면 페스티벌이든 단공이든 듣는 이들이 '이승열스러움'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끔 하시는 승열오라버니께서는 이날도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신곡들을 와르르 들려주셨다. 오라버니의 공연을 쭉 함께 해왔던 팬들에게는 익숙한 시간이었을 것이고, 이날 오라버니를 처음 본 사람들에게는 신기한 혹은 신비한 무대였을 듯. (뭐 누군가에게는 좀 어려웠을수도…모르는 사람은 원곡이 뭔지도 모르면서 '이승열 커버만 함'이라고 떠들기도 했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 말을 하지 마세요-_-) 새앨범 ..
2013.05.24 -
[스튜디오24] 이승열 뮤즈라이브 공연 리뷰
Place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Date 2012. 07. 11 Line-up 이승열 영화에는 롱 테이크Long take라는 쇼트 구성법이 있다. 컷을 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영화를 이끌어가는 것인데, 주로 감정을 전달할 때 쓰인다. 이 기법은 배우의 감정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지만, 자칫 지루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허진호 감독의 는 롱 테이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예에 속한다. 은수(이영애)와 상우(유지태)가 헤어지는 순간을 컷 없이 담아 이별의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 헤어짐을 앞둔 연인의 어색한 분위기를 잘 담았다는 평이다. 이런 기법은 영화뿐만 아니라 음악에서도 쓰인다.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이승열의 공연은 그 좋은 본보기였다. 그의 공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롱 ..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