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17 시와 커피, Plan C + 시와 <랄랄라>
11월 17일, 합정역 근처에서 있었던 시와 커피, plan C. 공연설명은 위드시와닷컴의 이 웹자보(=_=)로 대신ㅋ 저 예약 접수 메일을 보내야 했던 시간...나는 수능 감독 중이었으므로-_- 보낼 수가 없었으나, 시와덕후인 여동생(친동생 아님) 덕분에 11명 한정 공연에 당첨!! 토요일 저녁에 아늑하고도 따뜻한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안타깝게도 망할놈의 자유로가 토요일 오후 일찍부터 꽉꽉 막히는 바람에 공연의 앞부분 30분 정도를 홀라당 날려먹었으나(엉엉엉 화양연화 엉엉엉ㅠㅠㅠㅠ 화양연화 신청해버린 아저씨 미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듣는 이를 무장해제시키는 시와언니의 '착한 공연'은 이날도 여전하여 공식적인 마지막 곡을 불러주시고 나서도 거의 30분 이상 앵콜을 계속 해주셨다아하하하하. 작업 들어가실..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