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빵집 구경하기: 명장시대 & 안스베이커리
어쩌다보니 동네에 비싸보이는(실제로 비싼 것들도 있고ㅋ) 빵집이 이것저것 생겨서 요즘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킨텍스쪽에 큰 단지들이 여럿 생기면서 원마운트와 가로수길을 예전보다 산책길로 좀더 자주 이용하게 됐는데, 그러면서 이 두 빵집을 자주 들르게 됐다. 동생 바게트 사다주기(바게트랑 크로와상을 좋아함), 조카 케익 사다주기(촛불 끄는 걸 좋아함), 선물하기가 주된 목적이고 그냥 구경하기도 하고. 안스베이커리는 원마운트에, 명장시대는 가로수길에 있는데 둘이 겹치는 빵도 꽤 있고(뭐 당연한 거지만ㅋㅋㅋㅋㅋ) 가격대도 비슷비슷해서 자꾸 비교하게 된다. 명장시대는 가로수길에 있고 호수로를 바라보는 쪽에 있는데 이름 자체가 '명장시대'여서 그냥 구경할 때도 괜히 부담스럽다. 명장님의 빵이라니 뭔가 좀더 존경을..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