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26, 이즈음에.
1. 난 세상에 '한경희스팀청소기'가 하나인 줄 알았다. 이렇게 다양한 모델이 있을 줄이야;;;;;; 2. 카즈 축하. 야구 정말 모른다. 웨인라이트가 저럴 줄, 위버가 저럴 줄, 수판이 저럴 줄, 누가 알았겠냐고. 3. 처음 보는 사람인데 한 번 보고 안 볼 것 같으면 너무 친절하게 내지는 하지 않아도 될 말까지 하는 못된 버릇, 이젠 좀 고치자. 좁은 세상, 어디서 또 볼지 모른다. 4. 식사마는 유승안처럼 편한 마음으로 마구마구 욕할 수가 없다. 무슨 뜻인고 하니, 욕하고 화를 내면서도 이미 그 사람은 내 머리 꼭대기 훨씬 위까지 올라가 있는 존재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기분이 마냥 깔끔하지 않다는 의미이다. 이건 말도 안되잖아!! 하고 화를 내며 게임 혹은 분위기를 보고 있다 보면 그 ..
200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