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관 감사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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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이승열의 영미문학관 사진들 +_+)//
벌써 세살둥이(!!)가 된 영미문학관. 처음엔 월화수 3일 동안 '문학편'의 진행자로 나서셨던 승열오라버니는 어느덧 어엿한 '3년차 중견 DJ'가 되셔서 남녀노소는 물론이요 인종(이라는 말이 싫긴 하지만-_-)과 국적과 '류(인류/포유류)'도 가리지 않는 연기를 꾸준히 펼치고 계시는 중ㅋㅋㅋ 오늘은 그동안 보일 때마다 저장해두었던 2012년과 2013년의 영미문학관 관련 사진들을 스크랩해 포스팅! 출처는 영미문학관 홈페이지 게시판(http://home.ebs.co.kr/englit) 그리고 영미문학관 트위터(twitter.com/ebs_englit) :D 2014년 이후의 사진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가끔 가끔 아주아주 가끔 택배 보내는데, 그때마다 너무 작가님을 귀찮게 해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다(__)..
2014.02.24 -
121104, 이즈음에.
아, 근황글을 아무리 못 써도 두달에 한번은 쓰려고 했는데...11월이 되었네. 물론 이 블로그는 존재의 이유가 일뜽이등삼등 모두 승열오라버니이며 나의 소소한 근황 같은 건 사실상 뒷전인 곳이지만, 그래도 근황글을 적어두면 나중에 '아 이때 이랬구나' 라는 기억이 남아 좋더라. 그따위 기억 남겨두고 좋아하는 게 무슨 의미 있나? 라는 질문엔 더이상 대답할 수 없으므로 패스. 여튼간 인디애프터눈 들으며 근황글을 찌끄리는 일요일 저녁이다. 아까 칫솔 사러 다이소 갔다가 텀블러 잃어버려 매우 우울한 와중인데 이제 한 저녁만 지나면 또 월요일이라니 으어어어어어어. 1. 도대체 이놈의 텀블러 분실증(-_-)은 어떻게 해야 없어질까나. 2년 반 동안 써온 던킨도너츠 텀블러 잃어버린지 한달 반 됐는데 또 잃어버렸어ㅠ..
201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