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 2009년 6월, 읽은 책들.
6월 역시 5월처럼 '한 권의 책'에 제대로 정신집중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저녁 늦게까지 직장에 있는 시간이 올해 부쩍 많아진 탓인 것 같다. 직장에 있는 동안에는 나의 독서보다 직장일이 우선이므로, 신경쓸 데가 계속 생기다보니 단편 하나 제대로 읽기가 힘들다. 7월엔 그동안 잘 가지 못했던 동네 도서관에도 종종 갈 수 있겠군! 신간이 좀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 6월에 가장 좋았던 책 : 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이레) 책 짤막 감상 첫사랑, 마지막 의식 : 이언 매큐언, 미디어2.0 이렇게 말하면 나의 배경지식없음이 너무나 역력히 드러나 좀 민망하긴 하지만; 사실 난 이 책이 말랑말랑한 이야기를 덤덤하게 쓴 남자 작가의 평범한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방부 처리..
20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