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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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집회날: 체포하라 체포하라 내란범을 체포하라!!!!!!
토요일은 집회 가는 날이니까 당연하다는 기분으로 아침에 일어나 가방을 챙겼다. 새해가 된 기념으로(?!?!?!?) 담요를 세탁한 김에 집회용 담요를 바꿔볼까 했는데 원래 가지고 다니던 것이 가장 커서 원래 가지고 다니던 짱구담요를 새해에도 챙김. 요즘 정주행 중인 약사의 혼잣말을 보다가 늦을 뻔했으나ㅠㅠ 다행히 정신차리고 3호선 경복궁역을 향해 떠남. 오늘은 페미퀴어네트워크에서 스티커를 나눠주신다고 하여!!!!! 페미존으로 먼저 갔다. 감사한 마음으로 스티커 받고ㅠㅠ 갖고 싶었던 피켓들도 받았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 하나 하고 이곳저곳 돌아보는데(혼집인간=혼자 집회 가는 인간이기 때문에 움직임이 매우 자유로움ㅋㅋㅋㅋ) 대학(생들) 깃발이 많이 보여 하나하나 구경하다가 ..
2025.01.11 -
120623, 대망의 영미문학관 공개방송!! - 이승열, 이소정, 케일린, 데니 홍 :)
열심히 찍어만 놓고-_- 참 늦게도 정리하는 2012년 6월 23일, 영미문학관 공개방송 사진. EBS SPACE홀에서 진행됐고 승열오라버니와 이소정님이 사회를 맡으셨었다. 문학편의 케일린님과 인물편의 데니홍님도 함께 하셨고. 초대된 뮤지션들도 워낙 좋았고(옥달에 토마스쿡에 아립언니에 이한철이라니ㄷㄷㄷㄷㄷㄷㄷ) 오라버니의 '목소리'를 꽤 많이 들을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고. 오라버니가 2부쯤부터는 좀 많이 피곤해보이셔서 좀 죄송하긴 했지만;; 색다른 날이었다. 너무 자주 하면 많이 피곤해지실 것 같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솔직히 이렇게 큰 행사를 하는 날이 '너무 자주' 있을 리 있어? 하고 생각함*_*) 이날 찍은 사진이 많아 여러 번 나눠 올려야 할 듯. 오라버니가 노래를 안부르시니까 부담없이..
2012.07.22 -
[옥상달빛] 빨주노초파남보
Save the Air ; Green Concert [2,500장 한정] 옥상달빛 외 노래/파스텔뮤직 (Pastel Music) SAVe tHE AiR라는 앨범이 나왔다. 파스텔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구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라고 한다. '평온한 휴식을 꿈꾸게 하는 쉼표같은 앨범'이란 보도자료의 문구가 너무 진부한-_- 느낌을 팍팍 줘서 처음엔 노래도 안 들어보려다가 참여한 뮤지션들 중에 허클과 바드가 있는 걸 보고 한곡 한곡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노래들이 몇 곡 있다. 물론 내 호오의 편차가 꽤 크긴 하지만ㅋ 바드의 음악은 참 바드스러워 좋았고 짙은의 노래는 '역시 짙은!'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했다. 기대보다 요조의 노래가 좋았고(뭐 노래의 '이야기' 자체는 좀 뻔한 것도 같지..
2011.02.27 -
100626 엘르걸페스타 - 옥상달빛, 데이브레이크, 이지형
참 일찍도 올리는 그날 공연 사진. 맨 처음에 등장하신 승열오라버님의 무대를 너무 감명깊게 본 탓에 힘이 빠져서; 뒷쪽 무대들은 차분하게 감상했다. 솔직히 공연 시작 전에는 '체력 딸리면 적당히 보고 쉬어야지' 생각했는데 그건 또 좀 그렇더라. 다른 것도 함께 봐야지. 덕분에 끝나고 엘르걸에서 주는 기념품도 챙겨올 수 있었다. 켁. 우선 오라버니 다음 순서로 나온 옥상달빛. 옥상달빛은 기대보다 좋았다. 이날 오라버니 다음으로 좋았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이 판을 친 이날 유일한 여성뮤지션(...뭐 몽니의 베이스 이인경씨가 있긴 했으니 백퍼센트 적절한 표현은 아니군)으로서 기가 죽진 않았을까, '잠깐 쉬어 가는 느낌' 같으면 어쩌나 싶었다. 그런데 공연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너무 오바하지도 않으면서 너무 조..
201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