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1 새해의 포크 - 김므즈, 박혜리, 시와, 권나무 :)
작년에 권나무씨 공연을 세 번 봤는데 느낌이 다 좋았다. 특히 두 번째 공연을 보고 나서 계속 이분 공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1월 20일 단공을 예매할까 하던 중 그날이 클럽데이고 줄드가 출격한다는 걸 알게 되었음. 그렇다면 권나무씨 다음 기회에…했는데 그다음날 새해의포크 공연이 있다는 거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어 20일 권나무씨 단공 갈까?→아니다 줄드보러가야겠네→엉 그다음날 새해의포크가 있네?????? 갈까???????????? 사실 포크/어쿠스틱 공연 보고 밴드공연 보는 것보다 그 반대 순서가 더 어렵다. 막 환호하고 소리지르고 박수 쨖쨖쨖 치면서 보던 자아가 그다음날까지 남아 있어서 나도 모르게 동작이 커진다. 남들 다 엄청 얌전히 보는데 나만 막 고개 흔들고 있음…심지..
201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