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익(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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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2,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후기 - 승열오라버니_선글라스_벗으면_안되나요.html
오늘의 목표 간결하게 쓰겠다. 필승! 먼저 살펴보는 밴드 멤버들 1. 중후한 베이스와 개소리 소소리 새소리로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시는 경남님. 2. 아름다운 단보우 소리에 비주얼로 이미 승리자인 프엉님(이라고 쓰니까 좀 이상하지만 그래도 프엉님 하겠다). 3. 녹조라떼가 대세였던 현실에 발맞추었을리는 없으나(*_*) 초록이일렉을 들고 무대에 선 기타 상익군. 4. 언제나 묵묵히 묵직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는 인기드러머 동훈군. 왠지 요즘 동훈군 얼굴이 좀 좋아진 것 같다. 이날은 두탕 뛰느라 바빴을 듯. 특히 뜨거운감자 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고생했겠다. 사진은 못찍었어요 오라버니에 가려서ㅠ 5. 협찬받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계속 '웃음을 참는 듯한 표정' 내지는 '안 웃으려고 노력하는 표정'을..
2012.08.14 -
2011년 7월 31일, <오늘아침 장윤주입니다> 승열오라버니 출연!
아침음악회 출연하신 승열오라버니 & 이승열밴드 사진 스크랩. 왠지 크게 어색해보이지 않아서 좋다 :) 딴 사진들도 크게 나쁘지 않지만(방송국에서 찍은 사진치고는 꽤 괜찮은 편ㅎ) 마지막 사진이 가장 인상적이다ㅋㅋ 장윤주 옆에 서는 건 누구에게나 무서운 일-_-이라 걱정했는데. 우리 이승열씨 선방하셨네!!!!!!!!!!!!! 기쁘구나ㅋㅋㅋㅋㅋㅋㅋ
2011.08.03 -
090321-22, Waltz of Spring <이승열 콘서트> - 셋째날, 넷째날 후기 :D
이승열 - Nothingman(셋째날 버전, 커버곡) 승열오라버니가 4일 연짱 공연을 할 때마다 '오퐈 공연은 둘째날이 베스트'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첫날, 셋째날, 마지막날 모두 좋긴 좋다. 첫날은 목소리가 제일 짱짱하시고, 셋째날은 반응이 제일 뜨겁고, 넷째날은 막공이라는 애틋함과 안타까움이 있어 놓칠 수 없는 무대다(결국 네 번을 모두 보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_-). 그래도 네 번 중 베스트를 꼽으라면 늘 두 번째 날을 꼽곤 했었다. 이번 공연도 초반 분위기는 비슷했다. 첫날도 참 좋았지만 둘째날이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아니 우리오퐈 왜이렇게 노래를 잘하시는거야!!!!!!!!'하고 감동에 감격을 거듭한 까닭에 심장의 펌프질이 평소보다 두 배 정도 빨랐다. 그래서 그런지,..
200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