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벨로주(4)
-
[네이버 온스테이지] 음악이 안내하는 곳으로, 이승열♥♥♥♥♥♥♥♥♥♥♥
오라버니가 앨범을 만드신 벨로주에서 지난 8월에 찍으셨다는 두 번째 네이버 온스테이지. 이래저래 벨로주와 오라버니와의 인연은 깊고도 길구나! [이승열] Cynic @Cafe Veloso -네이버 온스테이지 [이승열] Minotaur @Cafe Veloso -네이버 온스테이지 [이승열] Fear @Cafe Veloso -네이버 온스테이지 더불어! 에스테로님이 찍으셨다는 오라버니와 밴드 사진들. (이승열밴드 여러분에게 늘 감사하고 고마워한다만 나는 지극히 이승열중심적인 인간이므로 승열오라버니의 신체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사진만 가져왔다하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아름다운 컨텐츠를 동네방네 공급해주신 네이버온스테이지앤드네이버뮤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받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3.11.19 -
120406, [이승열] Fear (@카페 벨로주)
작년 4월, 벨로주 공연 둘째날 오라버니가 불러주셨던 FEAR. 첫 날에 FEAR를 처음 선보이셨으니까, 이 날은 두 번째로 FEAR를 보여 주신 날이다. 노래의 맨 첫 가사가 Northern Star여서, 앨범이 발매되기 전까지 나는 이 노래를 항상 'Northern Star'라고 불렀었다. (오라버니의 셋리스트에도 004NS인가 NS004로 표시되어 있었고…둘 중에 뭐가 맞는지 찾아봐도 되는데 귀찮아서 나중에ㅋㅋ) 앨범 버전에서도 그렇고 이후의 공연에서 들어 보면 오라버니의 키보드 연주가 상당히 부드러워지셨는데(진짜로!!!!) 벨로주 공연 때는 좀더 '딩동딩동'하는 느낌이었다. 앨범 버전이나 이후 공연 버전에서는 키보드에 익숙해신 승열오라버니의 자연스러운 연주가 좋고, 벨로주 공연 버전에서는 정성스럽..
2013.05.17 -
120405-0407, 이승열♡ 3일 공연 + 기다림 (@카페 벨로주)
오라버니의 명성(!!!)에 비해 공연장이 좀 작긴 했지만 그래도 아늑하고 따뜻하고 뭔가 진짜 같이 있는 것 같아 3일 내내 참 마음 좋았던 카페 벨로주 공연. 공연 포스터도 깔끔하면서 직설적인 한편 상징적인 게, 마음에 들었다. 검정색과 흰색에 노란색이 더해진 건 참 좋은 선택이었던 듯. 노란색이 아니라 빨간색이나 주황색이나 초록색이었다면...하아-_- 이상해 이상해. 오라버니와 잘 어울리는 파란색도 저 흑백과는 잘 안어울리고. 회색이었다면 이도저도 아닌 것 같았을 듯 하고. 여튼간 참 맘에 들었다. 이 아래 영상은 벨로주 공연 때 마지막 곡이었던 기다림. 공연 첫 날, 4월 5일날 맨 앞자리에 앉아 찍은 것. 이 동영상의 백미는 노래 시작 전 '빙긋' 웃으시는, 바로 그 부분. 내가 찍었지만 봐도 봐도..
2012.05.06 -
091129 스왈로우 Sunday Concert @카페 벨로주
우선 공연 끝나고 받은 기용님 사인 인증샷부터. 자세히 보면 날짜가 다 다르다. 기용님이 세 장 중 가장 먼저 3집에 사인을 하시면서 "오늘이 며칠이죠?"라고 하셨다. 갑자기 멍해져서 그냥 가만 있으려니(아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ㅠㅠ) "아 29일이지"하시면서 날짜를 쓰셨다. 그런데 2집에 사인하시다가 11월을 12월로 잘못 쓰셔서 급수정하시더니 날짜를 26일로 써버리셨다. 그리고 마지막에 사인해주신 1집엔 아무렇지 않게 '11월 26일'이라고...하하; 그 결과 11월 29일날, 12월 6일날, 11월 26일날 각각 사인을 하나씩 받은 것 같이 되었다. 뭐 상관없다. 날짜가 뭐 그리 중요하리. 그저 좋다 으하하하하. 사실 일요일 공연은 굉장히 부담스럽다. 일요일날 잘 쉬어도 월요일은 아침부터 바쁘고 정..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