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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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봄, 여름 (2)
사실 봄에는 많이 지쳐 있었던 터라 이런 식의 테스트들을 장난삼아(-_-) 해도 이런 류의 결과가 나왔었다. 봄에 줄드가 공연을 재개하면서 아 이제 좀 살맛이 나려나 했는데 좀 가볼만하면 직장에서 확진자가 생기고 코로나 검사를 받을 일이 생기고 상황이 불안하고…해서 사실 많이 못 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공연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있는 공연을 갈 수 없으니 더 속상했다. 망알롬의 코로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 박재정이 놀면뭐하니에 나오면서부터 사는 데 윤기가 좀 돌기 시작했다. MSG워너비 메인보컬로 박재정 제발 뽑아주세요 제발제발제발……………………………하면서 매주 토요일 MBC에 채널을 맞추고 엄청 열심히 봤다. 박재정 노래 잘하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어서 좋았고 M...
2021.11.29 -
2021년 봄, 여름 (1)
포스팅을 꽤 오랜만에 한다. 사실 쓸 얘기는 그동안 많았고(특히 근황 잡글 같은 건 매일도 쓸 수 있었음) 영화본 얘기라든지 드라마 본 얘기라든지 같은 것도 쓸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앉아서 진득하게 뭘 쓸 생각이 잘 안 났다. 가장 큰 이유는 물리적인 시간의 부족(이라고 쓰면서 나 스스로를 비웃고 있음). 10+n년 동안 이런저런 직장을 짧게 또는 길게 옮겨다니면서 야근을 날숨쉬듯 했다. 당연히 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했으므로 특별한 불만도 없었다. 어느 정도는 내 몸이 야근하는 나에게 맞춰져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다 작년에 코로나19 상황이 되면서 야근 횟수가 많이 줄었고(물론 원격으로도 얼마든지 야근을 할 수는 있었으나 굳이 그렇게까지…………………🤨) 올해 직장을 옮기면서 야근 횟수가 획기적으로 ..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