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 방백|맞잡은 손
지난 2월, F.OUND에 실린 방백 인터뷰. 준석님 사진 마음에 들고, '맞잡은 손'이라는 인터뷰 제목은 매우 마음에 든다. 준석님이 유앤미블루 얘기도 하시는 게 인상 깊다. 유앤미블루가 '너무 망'했어도, 그 음악으로 나는 바뀌었다. 그것이 내가 경험한 음악의 힘. 원문은 "여기". 맞잡은 손방백 ‘방백’은 백현진, 방준석 두 사람이 맞잡은 손이다. 그 손 안에는 지금까지 축척해온 우리들의 정서가 담겨있다. # 방백이 낸 소리 ‘방백’은 음악, 영화, 미술 등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다져 온 백현진과 밴드 ‘유앤미블루’를 시작으로 등 유수의 영화 음악들을 만들어온 음악감독 방준석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오랜 친구이자 동료로 수많은 감정과 사상을 나눠왔던 둘은 최근 몇 년 까지도 ‘백현진 with..
201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