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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

오오랜만에 옛날옛적-_- 유앤미블루 기사들.

승열오라버니 & 준석님의 옛날옛적 20대 시절 기사들…대부분 유앤미블루 기사. 아마 어딘가 찾아보면 나에게도 예에에엣날 잡지 기사 같은 게있을 것 같지만 희생해야 하는 게 너무 많으므로 찾아보지 않겠다(사실 '있을 것 같은' 확률이 50퍼센트 미만이라는 게 찾아보지 않는 결정적 이유ㅋ).

오늘 뭔 바람이 불었는지 자꾸 옛날 사진을 뒤적뒤적하다가 결국 여기까지 왔군-_- 이 포스팅까지만 하고 자야지. 밤이 깊었네헤. 벌써 새벽이인데헤♪ 아직도 혼자네요호오♬ (미쳤나-_-?)
 


1994년 11월 25일자 한겨레 : '유앤미블루' 첫음반 '나씽스 굿 이노프'!!!!!!

1995년 2월 3일자 한겨레 기사. 유앤미블루가 신윤철과 함께 학전소극장에서 공연한다는 내용이 실린ㅋ

1995년 4월 6일자 동아일보…준석님은 '용산국교'를 다녔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1995년 12월 27일자 경향신문. 25세 이승열!!!!!!! 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6년 5월 10일자 한겨레. 한겨레는 꾸준히 유앤미블루 관련 기사를 써줬다. 때댕큐.

1996년 7월 30일자 경향. 이승렬로 썼다가 이승열로 썼다가 엉망진창-_- 사진은 예쁨ㅋ

1996년 12월 31일자 동아일보. 어조도 엄청 단호박인데다가 특히 사진이 놀라워서…음……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죽여 널 지키고 바라보려해♬ (그만하자-_-)

1997년 1월 4일자 한겨레. 기사 존냉-_- "실력 불구 성공못해" 딱잘라 말함;;;;;

그리고 6개월 후ㅋㅋㅋ 7월 17일자 한겨레 실린 준석님 인터뷰. 이날 김윤아와 함께 찍힌 사진도 있는데 그건 패스하도록 한다-_-



설마 승열오라버니가 이 포스팅을 보실리는 없겠지만…보신다면…별로 즐거워하지는 않으실;;; 하아;;;;; 하지만 내가 나인 걸 잊으실…하아;;;;;; 그럴 리가 없잖아;;;;;;;;; 그렇다면ㅠㅠㅠ 못난 팬을 둔 오라버니께,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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