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읽는 문학(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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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의 영미문학관 시간 변경!! -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밤 9시로 :)
영미문학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영미문학관 개편 공지 웹자보 :) 개편 웹자보 스크랩한 김에 덩달아 올리는, 영미문학관 웹사이트(http://home.ebs.co.kr/englit)의 홈화면과 방송 소개, 진행자 소개 이미지. 바뀐지는 좀 오래됐지만-_- 사실 새로운 이미지가 없어서(홈화면은 2집 발매 후의 사진이고 진행자 소개 부분은 띄어쓰기와 줄바꿈이 제대로 안 되어서 좀 읽기 힘들고…ㅠㅠㅠㅠㅠㅠ) 안 올리고 있었다. 4집 나오면 또 개편되겠지. 근데 그때까지 오라버니가 영미문학관을 계속 진행하실…까…하하하하하하하 ;ㅂ;
2013.02.28 -
2012년 5-6월, EBS 라디오 <영미문학관> 북텔러 이승열♡
5, 6월에는 대망의 영미문학관 공개방송이 있었고(하하하하하) 케일린 나레이터님이 잠시 미국에 가셔서 스페셜게스트로 호란씨가 대신 나레이터를 2주간 해 주기도 했다. 5월에는 어린이의 달 특집(?!?!)으로 동화들이 쭉 이어졌었는데 '푸른수염'이나 주인공 잡아먹히는 버전의 '빨간 모자와 늑대'는 어린이와 잘 어울리는 동화라고 하기 좀...쿨럭; 아래는 5-6월에 보라 보며 캡쳐했던 것들. 도라에몽 티와 이승열티 입고 오신 날이 가장 마음에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아래는 오라버니가 읽으셨던 책들의 리스트.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오라버니 연기는 1. 오즈의마법사 1인다역(연기신공 폭발!!!!) 2. 음침한 푸른수염 3. 심술궂은 후크선장 4. 백설공주의 '거울' 5. 모든 여자 연기ㅋ..
2012.08.21 -
2012년 2-4월, EBS 라디오 <영미문학관> 북텔러 이승열♡
2012년 2월, 책읽어주는 라디오로 EBS 라디오가 개편한 후 밤 10시부터 한 시간씩 방송되기 시작한 '영미문학관'. 이 라디오의 북텔러=책읽어주는 남자 자리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승열오라버니가 맡으신 지 어느덧 반년이 넘었다. 으아. 하루에 3일씩 반년이니까 대충 80여일 정도 됐나. 처음엔 오라버니가 '연기'하시는 걸 좀 부끄러워하지 않으실까 생각해서 문학편보다는 인물편을 하시는 게 더 잘어울리시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잘하시고!! 연기할 때는 별로 부끄러움도 안타시고!!! 매우 용감하게 잘하시고!!! 자신감 넘치는 멘트도 잘 날리시고!!! (물론 순간순간 '아 오라버니 쑥스러워하신다ㅋㅋㅋ' 하는 순간이 없진 않으나) 케일린선생님과의 호흡도 좋으시고!!!! 본인은 진실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
2012.08.01 -
120623, 영미문학관 공개방송 [4]
공개방송이 끝나고 이어진 팬서비스 시간. AD님들이 끊어주시지 않았으면 오라버니 밤샐뻔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사인 안 받고 사진도 안 찍고 뻔뻔하게 계속 오라버니를 따라다니며 사진만 찍었다(사진은 원래 같이 잘 안 찍는다. 왠지 쑥스러움. 오라버니 공연을 2004년부터 봤고 본격적으로 따라다닌(이라고 쓰니까 이상하지만 사생팬 절대 아님) 건 2007년부터니까 꽤 오래 됐는데 같이 사진 찍은 건 딱 한 번ㄷㄷㄷ). 다른 팬들과 찍으신 사진들 중 잘 나온 것도 많지만 다른 분들의 초상권은 침해할 수 없으니 가능하면 오라버니만 나오도록 모자이크처리함. 하아 사진 엄청 많이 남았는데…너무 많아서 올리기 힘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2.07.26 -
120623, 영미문학관 공개방송 [3]
거울 연기를 하시느라 고생하신 오라버니, 다시 안정을 찾으시기 시작. 이 아래 사진부터는 카메라 설정을 바꿔서; 위의 사진들보다 노란빛이 나는 사진들이 나왔다 흐음. 그러나 아직 끝난 게 아니었다…두두두둥. 다음 포스팅에 또 이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blueingreen.tistory.com2010-07-25T10:24:310.3810
2012.07.25 -
120623, 영미문학관 공개방송 [2] - 거울이 되신 승열오라버니ㅠ
이번 공개방송의 하이라이트(*_*)이자 승열오라버니가 번아웃되신 절대적 원인이었던 '이승열 & 이소정의 백설공주'. 졸지에 공주도 아니고 왕비도 아니고 난쟁이들도 아니고 거울 역할ㅠㅠ을 맡게 되신 오라버니는 혼신의 거울 연기를 하신 후 진이 다 빠진 듯한 모습으로 남은 시간을 버티셨다. 아이고 마음아파ㅠㅠㅠㅠ 우선 거울 연기 전에, 게스트 토마스쿡+_+_+_+_+ 등장!! 그리고 문제의 '거울 연기'. 이소정님은 마녀 역할을 또 왜이렇게 잘하시던지ㄷㄷㄷㄷ 아이고 우리 승열오라버니 저렇게 얼굴 붉어지신 거 처음 보는 것 같았다. 케일린선생님이 잡아주셔서 그나마 다행(-_-)이었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또 잡아주셔봤자 오라버니의 부끄러움은 오라버니의 몫이니 하아…승열오라버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ㅠ..
201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