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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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시리즈 Best, 엄브렐러 아카데미 etc. 🤔
점점 독해력이 떨어져가는 인간답게🤔 올해 상반기에도 많은 시리즈를 봤다. 책은 많이 안읽었는데 시리즈는 왜이렇게 많이 봤는지 모르겠다. 새삼 세어보니까 읽은 책 수보다 정주행 끝낸 시리즈 수가 훨씬 더 많넼ㅋㅋㅋㅋㅋㅋㅋ 반성하자 나자신... 2022년 나의 베스트 시리즈는 굿플레이스였다. (굿플레이스는 여전히 나의 넷플릭스 페이보릿이다) 2023년은 퀸메이커였다. 올해는......아직 '이게 최고였어!!'라고 할 만한 건 없다. 이게 제일 좋긴 했는데 최고는 아니다 정도의 느낌이랄까. 그리고 사실 올 상반기에 좋았던 것들은 작년 혹은 재작년에 재밌게 봤던 것들의 다음 시즌이 대부분이었다. 작년 연말부터 올초까지 기생수 애니메이션을 정주행한 후 한국판 시리즈 기생수를 기다렸고(재미있게 봤다) 엄청 좋아..
2024.06.25 -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1) - 정주행 완료🧟♀️
넷플릭스의 장점이자 단점은 계속 뭔가를 추천해준다는 것이다. 어떤 기준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만(한번 찾아볼까 싶네) 내 취향과 x퍼센트 일치하는 콘텐츠라며 낯선 제목과 썸네일을 자꾸 보여준다. 굿 플레이스는 99%,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98%, 힐 하우스의 유령은 97%, 모던 패밀리는 96% 등등. 찜해놓은 작품 리스트가 늘어날 수밖에 없고 하나를 다 보고 나면 또다른 하나를 바로 또 볼 수밖에 없다. 그러니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A 다 보면 B 보고 B 다 보면 C 보고 C 다 보면 D 보고 하는 식으로 보고 보고 또 보고… 이렇게 영상매체중독자가 되는 것. 숫자를 아주 믿을 수도 없다. 정직한 후보가 85%인데 극한직업이 71%라고 매겨놓은 걸 보면 맞는 것 같다가도, 내 인생 최고의 영..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