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마당 라이브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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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2 잔다리페스타 - Hays & I Set The Sea On Fire
사실 10월 2일날 내가 보고 싶은 공연은 첫타임에 몰려 있었다. 무브홀의 데드버튼즈, 스틸페이스의 레이브릭스, 에반스라운지의 스위머스, 클럽FF의 안다영밴드. 하지만 다 볼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당연히 줄드가 타에서 첫타임 공연을 했기 때문ㅋㅋㅋㅋ 아무리 다른 밴드가 궁금하다고 해도 갈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깔끔하게 모두 포기하고 그 다음 스케줄을 고민했는데 줄드 다음다음이 텔레플라이라서 아이고 안되겠다 그냥 줄드 보고 기다렸다가 텔레플라이까지 봐야겠다고 결심. 그렇다면 줄드 '다음'이 있다는 건데 그 밴드가 누구인가…바로 헤이즈. 헤이즈는 이날 처음 접한, 전혀 몰랐던 밴드. 나중에 잔다리페스타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이러이러한 밴드였다. 헤이즈에 대한 설명에는 HAYS - alternative..
2016.10.03 -
[피터팬 컴플렉스] 모닝콜
인디애프터눈 공개방송의 여파...머릿속을 당최 떠나지 않는 이 노래, 모닝콜. 원펀치도 흐른언니도 칵스의 어쿠스틱 무대도 강산에밴드도 옐몬의 강렬한 에너지도 다 참 좋았는데 클로징을 장식했던 피터팬 컴플렉스-정확히는 전지한의 퍼포먼스가 너무 강했다ㅠㅠ 예전에 피컴 공연 봤을 때는 그냥 괜찮다 정도였지 이렇게 여파가 오래 가지 않았는데 이게 웬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n't let me down이나 너의 기억은 참 좋아했지만 3집 이후로는 피컴 앨범을 특별히 공들여 듣지 않았던 게 사실이었다. 3집이 크게 매력적이지 않았었나? 모닝콜이나 첫사랑, 자꾸만 눈이 마주쳐 같은 4, 5집의 '타이틀급 싱글'들은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피터팬 컴플렉스라는 밴드 자체의 역사(!)가 길다 보니 신선한 느낌이 별로 없었던 ..
2012.10.31 -
121028, TBS eFM 이승열의 indie afternoon 공개방송 @상상마당 라이브홀 :)
인디애프터눈 공개방송. 공방 티켓 신청받던 날 하루종일 직장에서 빡세게 시달리느라-_- 제대로 신청을 못했다가 R님의 구원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R님ㅠㅠ 일요일엔 웬만해서 일산 밖을 벗어나지 않으나 승열오라버니를 보기 위해서라면!! 서울이 뭐냐 부산인들 못 가겠어?!!! (그러나 진짜로 일요일에 부산에서 공연 하시면 곤란합니다 오라버니ㅠㅠㅠㅠㅠㅠ) 나름 늦지 않게 공연장 도착한다...고 했는데 티켓팅 할 때 보니까 칵스 팬 분들 중 자그마치 1시 30분에 오신 분도 계셨다고. 티켓팅 시간은 5시였는데. 칵스를 보기 위해 자그마치 티켓팅 시간 3시간 반 전에 오신 칵스 팬님께 경의를 표함. (이거 비꼬는 거 절대 아닌데 써놓고 나니 왜 비꼬는 것 같지-_- 절대 아니다. 그 열정에 진정으로 감탄함) 여튼간..
2012.10.30 -
121028, [이승열] 인디애프터눈 공개방송 오프닝 @상상마당 라이브홀
Inspired SO,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SO의 멜로디에 '오프닝 멘트'를 붙이신 것...에 가까운 이날 공개방송 오프닝 :) 121028, 이승열의 Indie Afternoon 공개방송 오프닝 @상상마당 라이브홀 솔직히 말해서 반은 알아듣고 반은 못 알아듣겠지만ㅋㅋㅋㅋ 오프닝멘트를 락커처럼 이리도 강렬하게 해버리시니 엄청 좋았돠음하하하하하하!!!!! 맨 처음에 공연하시고 거의 세 시간 동안 진행을 하셨으니. 의외로 인터뷰는 원펀치밖에 안하셨다, 조금씩 다 하실 줄 알았는데. 시간 문제였을까 오라버니가 어색하셔서 안하시겠다고 했을까(설마 이러실 분은 아닌데) 아니면 인터뷰이들이 이렇게 영어로 인터뷰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것이라 고려한 탓이었을까 아님 뭘까 뭘까 뭘까 무엇일까......전지한 영어로..
2012.10.29 -
100626 엘르걸페스타 - 옥상달빛, 데이브레이크, 이지형
참 일찍도 올리는 그날 공연 사진. 맨 처음에 등장하신 승열오라버님의 무대를 너무 감명깊게 본 탓에 힘이 빠져서; 뒷쪽 무대들은 차분하게 감상했다. 솔직히 공연 시작 전에는 '체력 딸리면 적당히 보고 쉬어야지' 생각했는데 그건 또 좀 그렇더라. 다른 것도 함께 봐야지. 덕분에 끝나고 엘르걸에서 주는 기념품도 챙겨올 수 있었다. 켁. 우선 오라버니 다음 순서로 나온 옥상달빛. 옥상달빛은 기대보다 좋았다. 이날 오라버니 다음으로 좋았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이 판을 친 이날 유일한 여성뮤지션(...뭐 몽니의 베이스 이인경씨가 있긴 했으니 백퍼센트 적절한 표현은 아니군)으로서 기가 죽진 않았을까, '잠깐 쉬어 가는 느낌' 같으면 어쩌나 싶었다. 그런데 공연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너무 오바하지도 않으면서 너무 조..
2010.07.07 -
Elle Girl Festa - 6월 26일, 이승열 참가 :)
엘르 걸 페스타...오라버니와 잘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오라버니와는 옴므파탈 올블랙 페스티벌 뭐 이런 게 더 차라리 잘 어울리겠지) 어쨌든 이날도 예약. 한달에 한번씩 만나주셔서 감솨함미다. 이날은 한글 가사 노래도 좀 많이 불러주시길 ㅋ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