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영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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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창작과비평 봄(1)

  • [이제니] 거의 그것인 것으로 말하기

    2022년 창작과비평 봄호에 실린 시. 너무 아름다운 글이라고 생각해 한 자 한 자 베껴왔다. 함께 실린 '빈칸과 가득함'도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이 시는 다음에 올려야지.     거의 그것인 것으로 말하기  오래전 너는 내게 시 한편을 번역해 보내주었다. 언어의 죽음 혹은 언어와 죽음에 관한 시였고 나는 오래도록 그 시를 사랑하여 소리 내어 읽고는 했다. 이후 나는 내가 모르던 그 언어를 익히게 되었고 그 시를 번역하게 되었고 오래전의 내가 그 시를 오독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몇년 뒤 어느날 나는 네가 머물던 도시로 여행을 가게 되었고 너는 기꺼이 나의 동행이 되어주었는데. 이전에 나는 그 도시에 가본 적이 있었지만 어떤 연유로 말하지 않았고 말하지 않음으로 인해 그 도시는 처음 방문하는 것처럼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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