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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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소설가님 작품 필사 대회(?) 참가 중.
강서구립푸른들도서관(이라는 곳이 있다고 함)에서 김연수소설가님의 책 필사 대회를 하고 있다. 늘 소설가님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주시는 모운님 덕분에(감사합니다 모운님ㅠㅠㅠㅠ) 이번에도 소식을 접했다. 나 강서구민 아닌데 참여해도 되나…형식 같은 거 없나…아무때나 내고 오면 되나……등등 궁금한 게 많아 지난주에 전화를 해 봤고, 이번주부터 필사를 시작했다. 총 여섯 권인데…내가 읽은 순서대로 필사해보고 싶어 청춘의 문장들, 시절일기, 일곱 해의 마지막 순서대로 써 봤다. 다음주엔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필사해 볼 것이다. 그다음엔 너무나 많은 여름이. 이만큼 하고 나면 여름이 좀 많이 지나있길 바랄 뿐이다. 가을 빨리 와줘…ㅠㅠㅠㅠㅠ덕분에 소설가님 책을 쭉 읽게 되어 좋다. 청춘의 문장들도 시절일기도 꽤 오..
2024.08.11 -
Jess Stone 작가님의 그림들🫢
김연수소설가님의 표지가 Jess Stone이라는 작가님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다. 언제 봐도 아름답다ㅠㅠ 이 작가님은 저렇게 하늘/ 산/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작품을 시리즈처럼 쭉 만드시는데, 어제 우연히 작가님의 인스타 계정에 들어갔다가 또 한동안 작품들을 훑었다. 특별히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아래의 것들…!!인물이 혼자거나 여성인 작품, 낮보다는 밤의 풍경, 푸르거나 보랏빛의 느낌을 선호하는 거 같다…근데 뭐 다 아름답다. 저 위의 네 작품 중에서는 세 번째 작품이 가장 쓸쓸해보이지만 가장 마음에 든다. 첫 번째 작품과 두 번째 작품 모두 여행, 이라는 말과 잘 어울릴 거 같은데 첫 번째 작품이 좀더 여유로운 느낌이다. 맨 마지막 작품은 김화진작가님 소설하고도 잘 어울릴 ..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