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영미문학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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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이승열의 영미문학관 사진들 +_+)//
벌써 세살둥이(!!)가 된 영미문학관. 처음엔 월화수 3일 동안 '문학편'의 진행자로 나서셨던 승열오라버니는 어느덧 어엿한 '3년차 중견 DJ'가 되셔서 남녀노소는 물론이요 인종(이라는 말이 싫긴 하지만-_-)과 국적과 '류(인류/포유류)'도 가리지 않는 연기를 꾸준히 펼치고 계시는 중ㅋㅋㅋ 오늘은 그동안 보일 때마다 저장해두었던 2012년과 2013년의 영미문학관 관련 사진들을 스크랩해 포스팅! 출처는 영미문학관 홈페이지 게시판(http://home.ebs.co.kr/englit) 그리고 영미문학관 트위터(twitter.com/ebs_englit) :D 2014년 이후의 사진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가끔 가끔 아주아주 가끔 택배 보내는데, 그때마다 너무 작가님을 귀찮게 해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다(__)..
2014.02.24 -
2012년 2-4월, EBS 라디오 <영미문학관> 북텔러 이승열♡
2012년 2월, 책읽어주는 라디오로 EBS 라디오가 개편한 후 밤 10시부터 한 시간씩 방송되기 시작한 '영미문학관'. 이 라디오의 북텔러=책읽어주는 남자 자리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승열오라버니가 맡으신 지 어느덧 반년이 넘었다. 으아. 하루에 3일씩 반년이니까 대충 80여일 정도 됐나. 처음엔 오라버니가 '연기'하시는 걸 좀 부끄러워하지 않으실까 생각해서 문학편보다는 인물편을 하시는 게 더 잘어울리시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잘하시고!! 연기할 때는 별로 부끄러움도 안타시고!!! 매우 용감하게 잘하시고!!! 자신감 넘치는 멘트도 잘 날리시고!!! (물론 순간순간 '아 오라버니 쑥스러워하신다ㅋㅋㅋ' 하는 순간이 없진 않으나) 케일린선생님과의 호흡도 좋으시고!!!! 본인은 진실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
2012.08.01 -
120623, 영미문학관 공개방송 [4]
공개방송이 끝나고 이어진 팬서비스 시간. AD님들이 끊어주시지 않았으면 오라버니 밤샐뻔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사인 안 받고 사진도 안 찍고 뻔뻔하게 계속 오라버니를 따라다니며 사진만 찍었다(사진은 원래 같이 잘 안 찍는다. 왠지 쑥스러움. 오라버니 공연을 2004년부터 봤고 본격적으로 따라다닌(이라고 쓰니까 이상하지만 사생팬 절대 아님) 건 2007년부터니까 꽤 오래 됐는데 같이 사진 찍은 건 딱 한 번ㄷㄷㄷ). 다른 팬들과 찍으신 사진들 중 잘 나온 것도 많지만 다른 분들의 초상권은 침해할 수 없으니 가능하면 오라버니만 나오도록 모자이크처리함. 하아 사진 엄청 많이 남았는데…너무 많아서 올리기 힘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2.07.26 -
120623, 대망의 영미문학관 공개방송!! - 이승열, 이소정, 케일린, 데니 홍 :)
열심히 찍어만 놓고-_- 참 늦게도 정리하는 2012년 6월 23일, 영미문학관 공개방송 사진. EBS SPACE홀에서 진행됐고 승열오라버니와 이소정님이 사회를 맡으셨었다. 문학편의 케일린님과 인물편의 데니홍님도 함께 하셨고. 초대된 뮤지션들도 워낙 좋았고(옥달에 토마스쿡에 아립언니에 이한철이라니ㄷㄷㄷㄷㄷㄷㄷ) 오라버니의 '목소리'를 꽤 많이 들을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고. 오라버니가 2부쯤부터는 좀 많이 피곤해보이셔서 좀 죄송하긴 했지만;; 색다른 날이었다. 너무 자주 하면 많이 피곤해지실 것 같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솔직히 이렇게 큰 행사를 하는 날이 '너무 자주' 있을 리 있어? 하고 생각함*_*) 이날 찍은 사진이 많아 여러 번 나눠 올려야 할 듯. 오라버니가 노래를 안부르시니까 부담없이..
201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