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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예고편 - 방준석 음악감독!!
제천 가기 전에 집에서 돌려보면서 '이거 준석님 음악이야 준석님 음악 으헝헝헝' 하고 혼자 감격에 겨워했던영화 즐거운 인생의 티저 예고편!!! (이 뭐 제정신인것도 아니고 제정신이아닌것도 아니고-ㅅ-;;) 제천에 갔다 왔더니 메인 예고편이 나왔네 ㅎㅎㅎㅎ (원래 있었는데 내가몰랐던 것일 수도 있지만...어쨌든 준석님 음악? 으헝헝) 준석님은 이준익감독님의 남은 세 번째 음악시리즈 영화에까지도 참여하기로 하셨다니 분 호흡이 꽤 잘 맞으시나보다. 아님 이준익감독님이 준석님을 좋아하시나? ㅋ 나도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러니 진짜 -ㅅ-;;) 암튼간 저 예고편이 좋았던 이유는 역시 활화산이 부르는 노래 때문이었는데- "끝까지 노래할거야" 라는 말이 준석님 얘기처럼 들렸달까, 물론 노래는 근석군이 ..
2007.08.15 -
[매거진 t&] 오픈스튜디오 - 이승열의 뮤지스탤지아!
매거진t& 8월호에 실린 '이승열의 뮤지스탤지아'. 두달 전 오픈스튜디오 때 기사인데 이렇게 보니 참 기분 묘하다. 되게 옛날 일 같은 것이; 그나저나 오빠 표정 완전 깜찍하시고...정말 귀여우심미다 ㅋㅋㅋㅋ
2007.08.14 -
유앤미블루,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리허설때 그만큼 울었으니 됐다, 고 생각하면서 이승열의 공연도 아니고 방준석의 공연도 아닌 유앤미블루의 공연을 너무 좋아 어쩔 줄 모르겠다 - 는 심정으로 보고 있다가 결국 그렇게 눈물이 터져 버린 건 승열님과 준석님이 정말 좋고 정말 멋졌고 그 두분의 무대가 완전 감동스럽기 때문 - 이기도 했지만 역시 제일 큰 이유는 아직도 귓가에 생생한 그 말, "유앤미블루의 이승열, 방준석이었습니다"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제천까지 갔다왔으니 뭔가 기억을 토해내야 할텐데 자꾸 눈물이 나서, 그냥 그 두 분의 존재만으로, 두 분의 목소리와 기타소리만으로 충분했던 그 공간에 대해 내 부족한 말을 덧붙일 마음이 감히 나지 않아서, 이 말밖에 못하겠어요. 유앤미블루,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파니핑크때는 ..
2007.08.14 -
방준석 -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페스티벌송!!!
1분 6초쯤부터 준석님 등장. 꺄울!! 어제 즐거운 인생 티저 보다가 (아놔 눈물이 왜나냐고;;) 이 동영상 보고 정신 확 들어서 밤새 헤벌쭉 입찢어져 있었다. 제천 공연에 이은 준석님의 두번째 완전 커다란 선물. 멋진 음악에 영상까지! 정유미보다 준석님이 더 예쁘시고 이민기보다 준석님이 더 멋지시니 어떡해. 죽겠다 ㅋㅋㅋㅋ 지난번 트레일러도맘에 들었는데, 세상에 이건 정말 말도 못하게 좋다. 준석님이 직접 나오실거라곤 진짜 요만큼도 상상 못했는데, 어쩔꺼야!! 완전 감격!!!!! 방준석음악감독님(홋홋) 수고 많으셨어요, 완전 사랑합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만세만세만세!!!
2007.08.10 -
이승열 & 마이앤트메리 Real Live - 게스트 확정 +ㅅ+
아놔 어쩐지 메리네 공연 하루는 보러 가고 싶더라니 토요일 게스트 : 이승열 으헝헝헝헝헝헝 ㅠㅠㅠㅠㅠㅠ 나쁜 플럭서스! 일주일 간격이 뭐냐고!!!!!!!!!!!! (절규) 어. 쨌. 든. 토요일 게스트가 마이앤트메리라 아쉽지만 (이번엔 메리네 볼 팔자가 아닌가봐 ㅠ) 목요일 일요일에 준석님 나오셔서 완전깁쁘다. 토-일 나오시면 어쩌나 했는데 흑흑. 근데 준석님, 잠깐 게스트 무대(어흑 두근두근)하시고 들어가시면 너무 아쉬울 것 같다. 그냥 두분 공연 같이 해버리세요 ㅋㅋ 옵빠는 노래에만 집중하시고 준석님이 기타쳐주시면 되는데. 옵빠가 정 기타를 치셔야겠다면!!! 준석님이 옵빠노래 준석님 버전으로 불러주시고 옵빠가 기타치시는 것도 대환영. ㅎㅎㅎ 근데 오늘 호란언니 인대 파열되어서 8주 쉬어야 한다고 뉴스..
2007.08.09 -
방준석 "'해체'가 아니고, '중단'이죠."
화요일날 밴드오브브라보스에서 '아무밴드가 해체한거냐 아니냐' 하는 승열옵빠와 달새님의 진지한 토론(-ㅂ-)을 듣다가 문득 떠오른 기억이 있었는데. 5월달에 준석님께서 BBS FM의 "영화음악실"이라는 라디오프로그램에 나오신 적이 있었다. DJ 김태연씨의 설명을 빌면 한국 영화음악을 이끄는 영화음악감독님들을 만나보는 시간이었는데 쉽게 들을 수 없는 준석님의 목소리를 세상에 자그마치 한 달 동안이나 들을 수 있다는 기쁨에 두근두근하며 들었었다. (사실 제시간엔 못 듣고 계속 다음날 다시듣기로 들었지만...뭐 그래도 좋았단 말이다ㅎㅎㅎ) 암튼간 그 첫 날, 준석님이 '어떻게 영화음악을 하게 되었나'에 대해 이야기하시면서 유앤미블루 이야기를 하셨었다. 이런 내용으로. 영화음악보다, 먼저 가요계에 발을 디디셨잖아..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