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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황금비율의 취향 - 이승열
매거진T에 승열옵빠 인터뷰를 쓰신 차우진씨가 2007년 5월 24일자 씨네21에 쓴 승열옵빠 2집 리뷰 기사. 사진은 승열옵빠 2집 받았던 날 기쁨에 겨워 찍었던것. 1집과 같이 ㅎㅎㅎ 이승열/ 플럭서스뮤직 발매 어쩌면 이승열에 대해서라면 그를 아는 사람과 그를 기억하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그를 아는 사람들도 MBC 드라마 의 삽입곡을 부른 가수로 아는 사람, 혹은 몇년 전 솔로음반을 발표한 좋은 가수 정도로 아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을지 모른다.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이승열을 유앤미블루의 보컬로 기억할 것이고(유앤미블루의 다른 멤버였던 방준석은 영화음악창작집단 복숭아에서 활동 중이다). 사실 한 가수에 대해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즐거운 일이고 한편으로는 쓸쓸한..
2007.07.21 -
[매거진T] YOU and ME and 이승열
친구의 친구이며 활동하는 단체의 회원이시고 현재 매거진T 기자인 네이버닉네임 나른고냥님, 차우진씨가 2007년 5월 22일자 매거진T에 쓴 승열옵빠 인터뷰. 그 인터뷰를 쓰기 직전, 자신의 블로그(blog.naver.com/nar75)에mp3 사진을 올리시고 "얼마전 이승열의 인터뷰 내용이 들어있는" mp3라고 써놓으셔서 어찌나 부러웠던지 ㅠㅠ 엉엉. - 원문 링크 : www.magazinet.co.kr/Articles/article_view.php?mm=013002006&article_id=45949
2007.07.20 -
[필름2.0] 뮤지컬 영화음악 - 방준석 & 장영규
2006. 7. 3. (작년 내 생일 ㅋㅋㅋㅋㅋ) 필름2.0에 실린 관련 기사 중 준석님 인터뷰 with 장영규씨. 사진은 2005. 12. 6. 한국영화음악감독 특집기사 때의 사진 재활용;; "뮤지컬 영화, 때가 됐다" - 음악감독 복숭아 방준석, 장영규 Q : 영화음악에 많이 참여했지만, 뮤지컬 영화음악은 처음이다. 방준석 : 정말 시도된 적이 없었다. 들어가도 뻘쭘하게 쓰이거나 그랬던 것 같은데. 은 3년 전부터 준비됐고 시나리오 받은 게 2년 전이다. 처음 단계부터 굉장히 치밀하게 많은 생각이 들어간 것 같다. ‘우리라고 못할 게 없다’ 이런 생각으로 했고, 중간 결과를 보니 만족스럽다. 장영규 : 뮤지컬을 하고 싶어 하는 감독들은 최근 많다. 이 감독도 전부터 뮤지컬 영화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2007.07.19 -
[필름2.0] 한국 영화음악 신 전성기 - 방준석
2005. 12. 6. 필름2.0 한국영화음악감독 특집기사. 한재권씨, 이재진씨, 윤민화씨, 정재형씨(그 베이시스 정재형씨 ㅋ) 그리고 준석님과 함께 복숭아 멤버이신 장영규씨의 기사와 함께 구성되어 있었다. 이때 무비윅 산다고 필름2.0 안샀다가 그다음주에 기사 업데이트 된 거 보고 캐후회 ㅠㅠ 준석님이 저렇게 웃으시는 사진 거의 처음 본거라 더더욱 후회 ㅠㅠ진짜 샀어야 했는데 ㅠㅠㅠㅠ 한국 영화음악 신 전성기 2 이제 다시 공부하는 자세로 - 방준석 음악감독 - 사진 고아영 기자/글 김영 기자 의 방준석 음악감독. 그는 자신의 할 일을 알 것 같다. 제 취향을 앞세우겠다는 고집은 없지만, 영화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을 찾을 땐 바깥이 아닌 내부를 먼저 살펴보겠다고 다짐한다. 나는 어떻게 영화음악가가 ..
2007.07.19 -
[필름2.0] 일본 영화음악가 한국 진출 러시
2005. 11. 23. 필름2.0의 일본영화음악가 기사 중 준석님 부분. 이 잡지도 샀었다. 아마 기사 때문이었을껄? 살 때는 준석님 얘기 나온 줄도 몰랐었는데 맨 첫문단에 '방준석 어쩌구' 하는 소리가 있어 어찌나 반가웠던지!! (물론 내용은...뭐 마냥 반가운 얘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쨌든 준석님 기사 보니까 반가운걸 어째→어쩔수없는 팬심;) 충무로에 일본이 들어온다 - 일본 영화음악가 한국 진출 러시 “정신이 번쩍 든다. 점점 숫자가 늘어가는데 이러다 일을 빼앗기는 게 아닐까?” 영화음악 감독 방준석은 조급하지 않게 말하려고 애썼다. 방준석은 와 에 참여했다. 그가 장영규, 달파란, 이병훈 등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복숭아는 올해 등의 영화음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의 삽입곡 ‘너는 내 ..
2007.07.18 -
[무비위크] 한국에서 영화 음악가로 산다는 것 - 방준석
무비위크 2004년 9월 기사. 이 특집 기사(한국에서 영화음악가로 산다는 것) 때문에 덜컥! 구입했었던 책 :) 한 쪽 가득 실린 준석님 사진을 보니 이만원이더라도 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더라는 ㅠㅠ 한국에서 영화 음악가로 산다는 것 커다란 스크린 화면이 적합한 음악과 조우했을 때의 멋진 궁합은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은 느낄 수 없는 황홀경의 그 무엇과 같은 감정을 선사한다. 그 황홀경의 화학 작용을 만들어내기 위해 불철주야 작업실에서 땀을 흘리는 7명의 영화 음악가들을 만나봤다. 한국에서 영화 음악가로 산다는 건 대체 어떤 의미일까. 각기 다른 그들의 고민과 원칙, 그리고 거기에 담겨진 솔직한 속내에 귀 기울여 봤다. 방준석 - 경계를 넘어, 삶과 예술을 좇다 한 장르에 고착되지 않고 변화하는 방준..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