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12, 이즈음에.

2007. 2. 12. 01:31흐르는 강/이즈음에

1. 선물받았다!!!!!!!


네이버 블로그 이웃(^^)이신 mumache님이 그려주셨다. 정말 훌륭하다 ㅠㅠ 어쩌면 이렇게 볼수록 예쁠수가. 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 ㅠㅠ)b

노래 잘하는 사람도 별로 안부럽고(그냥 '좋겠다' 생각은 한다), 춤 잘추는 사람도 별로 안부럽고(역시 '좋겠다' 생각은 한다), 연극이나 연기에 재능이 있는 사람도 별로 안부러운데('좋겠다' 대신 '어떨까?'하고 생각한다) 그림 잘그리는 사람은 어찌나 부러운지. 어릴 적부터 그러더니 여전하군. 나도 그림 잘그렸으면 좋겠다. 내 동생은 잘 그리는데 나는 어째 -ㅅ-;;

어쨌든간 mumache님께 진심으로 감싸드리면써!! 기분좋은 마음으로 네이버 블로그 스킨 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나이를 먹긴 먹었나. 듀오에서 메일이 다 오고 지랄일세. 한개만 와도 '뭐야?' 할 마당에 두 개나;;; 

 
나원참 어이가 없어서. 나한테 볼 게 뭐 있다고. 기분 되게 찝찝하고나. 
 
암튼간 모조리 스팸처리. 또 보내기만 해 봐라. 저주할테다 ㅡㅡ++++++++++++++++++


3. 며칠전 스노우캣 보다가 미친듯이 공감. 맞는말 골라하기쟁이 스노우캣 같으니라고.
 


맞아요 맞아요. 정말 해맑게 잊어버려요!!!! 엉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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