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님 청룡영화상 음악상 수상 기념.

2007. 11. 23. 23:38🌜/푸른 달, 멍든 마음


28회 청룡영화제 음악상 : 방준석, 이병훈 - 즐거운 인생


사진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스포츠조선에 한장. 쌩유 조선. 조선에 뭘 고마워해보기는 또 오랜만이네 ㅋㅋ 그나저나 준석님은 안경을 쓰셔도 뷰리풀하시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어여쁘셔라. 청룡영화제보다는 영평상 음악상을 기대했었는데 <천년학>이 수상작으로 발표되어 조금 아쉬워하고 있던 찰나였는데 기쁘다!!!! (솔직히 청룡영화제 음악상은<미녀는 괴로워>로 재학씨가 받을 줄 알았다.청룡영화제 특성상, 스포츠조선 특성상...으음;) 다음주 대한민국영화대상 음악상도 수상하시길 기원. 대한민국영화대상에는 라디오스타로 노미네이트되신 거라 더 자신있다 ㅋㅋ (왜 내가?;)

형식적인 수상기사;를 보니 수상소감으로 "이 영화의 감독 그리고 스태프들에게 고맙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최고의 열정을 보여준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셨다던데 ㅎㅇ이고 뭐고 그냥 시상식장으로 꽃다발 사들고 뛰어갈 것을 ㅠㅠㅠㅠ 아쉽기 짝이 없고나. 그나저나 그 기사에는 준석님 이름도 박준석이라고 나오고......에휴 조선 아니랄까봐.

암튼간 청룡영화제 음악상 수상 기념으로 올려보는 준석님 사진들. 이런저런 홈피들을 돌아다녀서 힘들게(?)찾아낸 것들이라 일반인분들은모자이크처리하도록...(쿨럭)



영화사 아침의 정승혜대표님 홈피에서 건진 사진.
정승혜대표님은 준석님과 라디오스타, 즐거운인생을 함께 하셨다. 준석님을 좋아하신다고. ㅎㅎ

웃으시는 준석님. 목도리 예뻐요 ㅠㅠb
제일 오른쪽의 강호정씨도 좋다. 즐거운 인생에서 제일 철드신 캐릭터 ㅋㅋㅋ

촬영 마지막날이라고. 저기는 그럼 불타는 조개구이? ㅋㅋ
사진 찍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우리 준석님 뷰리풀하셔요 으하하하하.

준석님이 '정말 아쉬우셨다'던 쫑파티날.

기타도 메시고...;;

흔들렸으나(내가 찍은것도 아닌데 뭐;) 실루엣 보면 당연히 근석군-준석님.

계속 마이크들고 계신 준석님. 좌측은 병훈님같은...데 확실히 모르겠고 중간은 김윤석아저씨.

준석님과 정승혜대표님. 두분다 즐거워보이심. 술한잔 하신 분위기 ㅋㅋㅋ

그리고 그 문제의 '뜯어먹은 머리' 사진. 극장에서 보고 입 틀어막았던 ㅋㅋ
(승열옵빠의 표현력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