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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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디매거진] 우연을 가장한 필연 - 이승열
느지막히 스크랩해두는, 2017년 7월의 씬디매거진. 씬디티켓라운지 가서 들고온 씬디매거진을 열심히!! 타이핑해 봄. 이 사진 벨로주에서 찍으셨다던데 오라버니 벨로주에서 언제 공연 한 번 하셔도 좋겠다하하하하. 오라버니와 벨로주는 특별한 사이니까!!!!!! 그만 닥치고 타이핑 시작. 우연을 가장한 필연글 임은선/ 사진 신병곤/ 장소협찬 벨로주 네 번째 앨범이지만 의도적으로 다섯 번째를 의미하는 로마 숫자 를 붙인 4집, 다섯 번째 앨범이었지만 'six'와 음가가 똑같은 라고 이름 붙인 5집에 이어 발매된 6집은 라는 아리송한 이름의 앨범이다. 분명 숨겨진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단박에 깨지고 말았다. "말장난 같은 거다. 광고 카피까지는 아닐지라도 그런 심정으로 만든 제목이다. 꿈에 관련된..
2017.11.06 -
170702 생각의여름 단독공연 '여름이 오면' @벨로주 망원
생일이라는 것에 별 의미를 두지 않게 된 지 꽤 오래됐다. 나따위 뭐 대단한 생명이라고 엄청난 축하를 받아야 하나 싶은 마음이랄까. 올해는 꽤 여러 번 큰 선물을 받았다. 직장에서 평생 받아본 것 중 가장 큰 서프라이즈-라기엔 너무 예상 가능했지만ㅋㅋ 그래도 고마운 파티와 선물을 받았고, 승열오라버니의 새 앨범을 받았고(물론 이것을 내 생일선물이라고 생각하는 건 오직 나뿐이닼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생각의여름의 단독공연을 받았다. 물론222 박종현씨는 당신의 단독공연을 자신의 생일선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 걸 꿈에도 생각 못하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작년 이후로 생각의여름에 대한 애정이 매우 크게 생겨서+_+ 생각의여름 공연이 있으면 최대한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었더랬다. 하지만 생각의여름..
2017.09.15 -
170120-170211 클럽데이, 뮤직도슨트, Trio Live 3 - 줄리아드림 :)
그러니까 1월 20일부터 2월 11일까지 세 번의 공연이 있었는데 이 세 공연 후기를 하나의 포스팅으로 올리는 이유는 둘. 첫째는 박리더님이 공연 전 셋리스트를 한꺼번에 올려주셨다는 것(정확히5는 공계로 페북에), 둘째는 세 공연 다 꿈속에 있네를 연주하셨다는 것. 꿈속에 있네를 하신다는 건 그날 내가 울면서 집에 돌아갈 확률이 90라는 것인데 꿈속에 있네는 나에게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노래라 불러주시면 좋으면서도 파블로프의 개처럼 눈물을 뚝뚝 흘리니까 아 진짜 미추어버리겠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기도 하고…으휴 진짜. 우선 라이브클럽데이. 1월의 유일한 공연이었던 클럽데이(나는 '라클데'보다 '클럽데이'가 더 편하다 흐아…). 얼리버드티켓을 예매하고 타임테이블 뜨기를 기다렸는데 네이버뮤직에서 이벤트 페이지..
2017.02.14 -
170121 새해의 포크 - 김므즈, 박혜리, 시와, 권나무 :)
작년에 권나무씨 공연을 세 번 봤는데 느낌이 다 좋았다. 특히 두 번째 공연을 보고 나서 계속 이분 공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1월 20일 단공을 예매할까 하던 중 그날이 클럽데이고 줄드가 출격한다는 걸 알게 되었음. 그렇다면 권나무씨 다음 기회에…했는데 그다음날 새해의포크 공연이 있다는 거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어 20일 권나무씨 단공 갈까?→아니다 줄드보러가야겠네→엉 그다음날 새해의포크가 있네?????? 갈까???????????? 사실 포크/어쿠스틱 공연 보고 밴드공연 보는 것보다 그 반대 순서가 더 어렵다. 막 환호하고 소리지르고 박수 쨖쨖쨖 치면서 보던 자아가 그다음날까지 남아 있어서 나도 모르게 동작이 커진다. 남들 다 엄청 얌전히 보는데 나만 막 고개 흔들고 있음…심지..
2017.01.22 -
[네이버 온스테이지] 음악이 안내하는 곳으로, 이승열♥♥♥♥♥♥♥♥♥♥♥
오라버니가 앨범을 만드신 벨로주에서 지난 8월에 찍으셨다는 두 번째 네이버 온스테이지. 이래저래 벨로주와 오라버니와의 인연은 깊고도 길구나! [이승열] Cynic @Cafe Veloso -네이버 온스테이지 [이승열] Minotaur @Cafe Veloso -네이버 온스테이지 [이승열] Fear @Cafe Veloso -네이버 온스테이지 더불어! 에스테로님이 찍으셨다는 오라버니와 밴드 사진들. (이승열밴드 여러분에게 늘 감사하고 고마워한다만 나는 지극히 이승열중심적인 인간이므로 승열오라버니의 신체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사진만 가져왔다하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아름다운 컨텐츠를 동네방네 공급해주신 네이버온스테이지앤드네이버뮤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받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3.11.19 -
120406, [이승열] Fear (@카페 벨로주)
작년 4월, 벨로주 공연 둘째날 오라버니가 불러주셨던 FEAR. 첫 날에 FEAR를 처음 선보이셨으니까, 이 날은 두 번째로 FEAR를 보여 주신 날이다. 노래의 맨 첫 가사가 Northern Star여서, 앨범이 발매되기 전까지 나는 이 노래를 항상 'Northern Star'라고 불렀었다. (오라버니의 셋리스트에도 004NS인가 NS004로 표시되어 있었고…둘 중에 뭐가 맞는지 찾아봐도 되는데 귀찮아서 나중에ㅋㅋ) 앨범 버전에서도 그렇고 이후의 공연에서 들어 보면 오라버니의 키보드 연주가 상당히 부드러워지셨는데(진짜로!!!!) 벨로주 공연 때는 좀더 '딩동딩동'하는 느낌이었다. 앨범 버전이나 이후 공연 버전에서는 키보드에 익숙해신 승열오라버니의 자연스러운 연주가 좋고, 벨로주 공연 버전에서는 정성스럽..
201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