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12 허클베리핀 2009 Yellow Concert @상상마당 라이브홀 :)

2010. 1. 11. 20:43흔드는 바람/즐기고

이건 뭐 너무 늦게 올리는거라 부끄럽기 짝이 없으니 그냥 사진 중심으로 좌르륵 올려야겠다ㅠ


이날 매우 많은 팬을 동원하신 김박사님. '윤태오빠'를 부르짖는 수많은 팬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메이크업도 굳ㅋ

허클의 무대가 시작되기 전, 밝은 표정의 소영언니.

록스타 이소영님의 열창!

닥치고 멋지신 1부 때의 기용님. 이날 나는 운좋게도 기용님 바로 앞에 서있었다. 으하하하하하하.

시종 밝은 표정으로 노래하고 멘트하던 소영언니의 모습은 언제나 그렇듯이 참 보기 좋았다. 아흣.

개인적으로는 '기타치는' 소영언니의 모습이 참 좋다. 노래만 부를 때보다 더.

2부 때, 블랙으로 차려입으시고 나타나신 기용님. 모델 포스에 교주 포스까지. 캬아.

이기용의 일렉기타, 그 형언할 수 없는 감동ㅠㅠ

앵콜 직전, 생일을 맞은 루네의 생일축하타임이 잠시 진행됐다. 예상치 못했던 시간!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루네. 이렇게 당황하(지만 즐거워하)는 듯한  루네의 모습은 처음이었다ㅎ

앵콜 때, 캠코더를 들고 팬들과 무대를 찍던 소영언니. 좌측 하단엔 베이스 혁조님(of 한음파).


앵콜 전, 이날의 호화게스트들을 모두 무대 위로 부르신 기용님. 공연에 대한 흡족함이 표정에서 묻어난달까 ;)

이날의 호화 게스트 중 한 명, 국카스텐의 하현우. 본인을 '최고의 보컬'이라 칭하던ㅋㅋ

이날의 또다른 호화 게스트,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기타 종현과 김경주 시인.

기용님의 기타에 붙어있던 '벨 앤 세바스찬'의 스티커. 호옷.


앵콜 무대의 기용님. 이건 뭐 포스가 ㄷㄷㄷㄷㄷㄷ


함께 앵콜 무대에 오른 하현우와 소영언니. 둘다 참 밝은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