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9. 21:30ㆍ흐르는 강/소박한 박스
'그들도 우리처럼'. |
'첫사랑'. 김혜수 청순돋는다!!! |
검열 시대의 종언. 짝짝짝. |
씨네21과 키노 창간호. 키노 창간호는 낯익다. |
미술관 옆 동물원 포스터. 꺄아. |
철수와 영희. 참 좋았던 영화 :) |
2000년대, 천만관객시대를 연 첫 번째 영화로 '쉬리'가 크게 붙어 있었다. 한석규아저씨!!
정말 좋아하는 '지구를 지켜라'. |
결말 참 묘했던 '연애의 목적'. |
'괴물'의 그 '괴물'. |
'괴물'에 등장했던 데모용 팻말들. |
'괴물'에서 송강호가 입었던 그 옷. |
'우생순' 속의 유니폼. 저 군복은 뭐더라-_- |
'밀양'의 촬영 장면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테마를 주고 여러 캐릭터를 모아놓고 피규어를 전시했다. 이 코너는 보기만 해도 우울했다;
'괴물'의 배두나! |
'공동경비구역JSA'의 이영애, |
'밀양'의 전도연. |
온통 좋아하는 배우들 모음!! 이은주와 장진영 보니 마음이 아팠다ㅠㅠ
옆으로 가면 무성영화체험극장, 위로 올라가면 영상의 원리 체험방.
이곳이 바로 무성영화체험극장! 하루에 세 개 정도의 영화가 상영되는 듯 했다.
변사의 목소리가 나올 때는 이렇게 화면에 자막이 나온다.
무대 구석에는 변사의 책상이 따로 있다. |
가까이 가서 찍어본 변사의 책상 위. |
필름에 대한 설명, 특수효과에 대한 설명 등이 쭉 전시되어 있었다.
볼수록 묘하게 생겼다 싶은; '괴물'의 '괴물. 징그럽긴 징그러운데 참 뭐랄까...묘해 암튼;
여기는 '애니메이션의 방' 들어가는 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문구류가 준비되어 있고,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건 이성애 커플 둘리ㅋ |
나는 개인적으로 이쪽 둘리에 한표! |
다른 캐릭터들도 있었지만, 역시 둘리가 최고다ㅋ |
둘리 위에 있던 로보트태권브이. |
스크린을 누르면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친절돋는다.
그리고 이게 또 재미있는데, |
이 버튼들을 누르면... |
각각의 캐릭터들이 튀어나와 노래하며 춤을 춘다!! 코끼리가 제일 귀엽다-_-)b
이런 장치도 준비되어 있어, 터치스크린을 눌러가며 퀴즈를 풀 수 있게 되어 있다. 내 최고점수는 80점.
비와 당신, 방준석 작사, 방준석 작곡. 여기서도 만나는구나ㅋㅋㅋ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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